외포초 화장실공사 마무리(2014.8.11) 기존 화장실이 협소하여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화장실 증축 공사가 8월 11일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깔끔하고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화장실이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화장실 뒷쪽을 말끔하게 청소해 놓으니 학교가 한결 정리된 느낌이다. 2학기가 시작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이 이용.. ◆교육의 현장 2014.08.10
운동장 담장 아래 화단 조성 모습(외포초) 2014년 8월 초에 학교 운동장 남편 담장 아래 화단 조성 작업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원래 이 자리는 폐 타이어로 화단 경계를 만들어 놓았는데 폐타이어가 오래되어 흉물처럼 보여졌기에 이를 화강암 경계석으로 교체하여 그 안에 흙으로 메우고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심을 예정이다... ◆교육의 현장 2014.08.10
아이와의 관계를 특별하게 해주는 열 마디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화로 소통의 기본이 된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모로부터 '좋아해', '사랑해' 같은 표현을 자주 들은 아이는 스스로를 멋진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 아이와의 친밀감도 높여 주므로 아낌없이 말해주자. .. ◆살며 생각하며 2014.08.09
함양의 값진 문화 유산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값진 문화유산을 위해 김성진<함양문화원장> 역사는 정사가 있고 야사가 있으며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구전 되어오는 전설이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를 정사가 가장 정확하다고 인식되어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정사가 잘못 기록 될 수도 있.. ◆지리산 고향자료 2014.07.31
함양 군지에 기록된 이숙번 사근역 시 함양 군지에 기록된 이숙번 사근역 시 함양에는 여러 곳의 사적지가 있다. 첫째는 제계서재의 유허지인데 이색이 유림면 국계에 제계서재를 지어 우거 했는데 이색의 사후 제계서재가 퇴락해서 성종때 사숙재 강희맹이 중수해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그 유허지에 「제계서재 이.. ◆지리산 고향자료 2014.07.31
광주 봉주초등학교(거제 교장단 혁신학교 탐방) 2014년 7월 29일 거제교장단에서 광주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봉주초등학교(혁신학교) 방문의 기회를 가졌다. 교육 일선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혁신학교 탐방을 통하여 주도적으로 교육 개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거제 校長團 2014.07.29
교장선생님 퇴임식 모습(2014, 8) 거제에서 초등 교장단에서 2014년 8월 31일자로 몇분의 교장선생님께서 근 40여년동안 초등교육에 매진하시다가 정년 토임을 하시게 되었다. 선배 교장선생님의 퇴임을 앞 당겨 교장단에서 조촐한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거제 校長團 2014.07.29
거제 교장선생님! 함평 나비공원 탐방 거제 사람들이 함평의 나비 공원 탐방 행사를 가졌다. 비가 오는 우중 탐방이었는데 시원한 빗줄기가 만들어 내는 운치를 만끽하며 생태 공원의 이모저모를 관찰하였다.(2014년 7월 28일) ◆거제 校長團 2014.07.29
거제 교장선생님, 신안 증도 탐방하다. 증도는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지도·임자도·자은도를 비롯해 병풍도·화도·큰기점 ·작은기점·사옥도 등이 있다. 최고봉은 섬의 북쪽에 있는 200m의 산이며 그밖에 대부분의 지역은 100m 내외의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초리와 우전리는 대.. ◆거제 校長團 2014.07.29
외포초 화장실 공사 현장 2014년 7월 현재 기존 화장실로는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어 새로운 화장실 1동을 건립하고 있다. 곧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새로운 공법으로 아름답고 실용적인 화장실을 만들어 2학기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의 현장 2014.07.29
외포초, 오르막길 정비공사 장면 그동안 운동장에서 본관건물 있는 곳까지 작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리어카 통행이 아주 불편했는데 화장실 공사와 함께 계단 정비 공사를 진행하여 불편의 요소를 제거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4.07.29
외포초, 급식소 정비 작업 급식소 환경이 열악하여 보수 공사를 2014년 7월 30일 완료하였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학생들의 급식지원 요람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교육의 현장 2014.07.29
외포초 화단 정비 작업 모습 운동장 남편의 나무 그늘 아래 설치되어 있던 타이어 화단 경계표를 제거하고 대리석 경계석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착수를 하였다. 원가 절감을 위해 경계석은 직접 주문을 하고 학교에서 공사를 직접 시행하는 방법으로 하였는데 담장 아래 그늘이 진 곳이라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중심.. ◆교육의 현장 2014.07.29
[스크랩] 펌] 유아 영재의 특성 http://blog.naver.com/habinjuny/90071842557 어떤 특징이다 특성이다 하는 것들은 그것이 모두 다 나타나고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재 특성도 어떤 특성을 가졌는가를 먼저 관찰하고 찾아내어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 에이브러햄이 보는 영재들의 어릴 적 특징 > 일찍 걷기를 .. ◆살며 생각하며 2014.07.25
[스크랩] 펌] 창의적 사고 길러주기. <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영재교육 방법 > 여러 종류의 자료를 구비해 마음껏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의성 계발을 위해서는 지정된 공간 내에서 아이들에게 주위를 어질러 놓을 자유가 필요하다. 엉뚱한 질문이나 유별난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 획일적인 생활 방식과 사고.. ◆살며 생각하며 2014.07.25
무식한 대한민국.. "진지 빨지 말고 책 치워라" "중학교 올라가는 순간 더 이상 입시와 무관한 책은 읽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책 읽으면 손해라고 생각하죠. 그러니 대학 들어가서는 좀 어려운 책은 읽지를 못합니다. 읽어도 취업서입니다. 뭐,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무식해진 거죠. 교양의 암흑기랄까요. 이런 현상이 어떤 종류의 인간.. ◆살며 생각하며 2014.07.25
밤 송이 밤 송이 김용규 한여름 더위 먹고 풀벌레의 소리 담아 용써서 주리 틀며 하늘 한번 헤아리고 넉넉한 탐스러움에 가을빛이 아롱져라 실가지 보듬으며 설레임 하나 옹실옹실 마알간 수줍음에 그리움하나 엮어 달고 그윽한 가을 햇살에 진주알이 눈부시다 ◆나의 시조 작품방 2014.07.21
엄천강 엄천강 김용규 청산의 여백위에 푸르름을 듬뿍짜서 용유담 깊은소에 신비하나 새겨 넣고 하늘색 섬긴 정성이 물보라에 녹는 옥 빛 한남대군 눈물 씻던 새우섬을 어루만지고 빨치산 그 아픔도 감싸안은 깊은 자비 전설의 변강쇠 혼도 세월함께 다독인 강 졸졸졸 굽이 흘러 강촌마다 정을 .. ◆나의 시조 작품방 2014.07.21
호롱불 호롱불 김용규 하이얀 창호지가 빛에 절여 아련하다 앉은 키 높이보다 조금 낮은 등잔 위엔 주홍빛 아리아리한 호롱꽃이 피어난다 갈 앉는 그 빛 아래 나즈막한 정도 눕고 뒷동산 겨울밤이 솔바람에 흐드러질 때 아늑한 호롱불꽃에 그리움하나 붉어지고 어둠을 사알사알 저어내는 몇 올.. ◆나의 시조 작품방 2014.07.20
거울 거 울 김용규 까만 눈 가슴열고 동그랗게 빛을 열어 사브작 문지르듯 정을 담아 마주하니 미운 듯 반기는 눈빛 바르르르 열려라 저만큼 비켜서서 또하나의 나를 찾는 건 질척인 번뇌위에 윤을 내는 작업이다 마음을 다스려 안고 꽃술을 닮는 되새김이다 푸르게 하얗도록 가끔씩은 비춰질.. ◆나의 시조 작품방 2014.07.20
여름 날 여름 날 김용규 저 더운 햇여름 날 고추잠자리 참 용타 주홍빛 석류꽃이 수줍도록 볼 붉히고 여름이 타는 들녘엔 8월이 익어댄다 모시옷 살에 감아 한 더위를 접어 낼 때 싸리 꽃 향내음이 초록위에 살비비고 별빛이 총총인 날엔 은하의 강이 졸졸졸 ◆나의 시조 작품방 2014.07.20
향수 향 수 김용규 산능넘어 지날때면 구름한점 졸고 있고 산새는 떡갈나무 그 위에서 노래할 때 고향은 설레임함께 그렇게 자꾸 울어댔다 졸졸졸 시내소리 나 어릴때 뛰놀던 소리 저만치 소리들이 닿을 듯한 그 여운에 세월에 절벅거리며 영혼까지 넘실거려 저어기 깊은 곳에 내 담궈놓은 혼.. ◆나의 시조 작품방 2014.07.20
천년의 숲 상림 천년의 숲 상림 김용규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푸른 담요 은혜를 엮어물고 숲의 향기를 베어물고 살포시 고운님 혼이 그리움을 보듬는 곳 저 숲엔 다람쥐 살고 사운정이 함께 살고 놀 물든 연꽃하고 꽃무릇의 향내처럼 다볕당 천령을 빛낸 선인들이 또 함께 산다 숲하고 강물하고 영혼이 엉긴 저 맑음에 연리목 사랑줄기는 천년으로 맥을 잇고 고고한 선비의 혼이 대관림에 무진장 ◆나의 시조 작품방 2014.07.20
연꽃(함양 상림) 함양 상림엔 천년기념물 제 154호인 상림숲과 잘 어우러진 연꽃 단지가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2014년 7월 20일 현재의 모습이며 7월말까지 고고한 아름다움을 제공할 것이다. 함양상림은 함양읍의 서쪽에 있는 위천(渭川)강가에 있는 숲으로서, 통일신라 진성여왕(.. ◆길따라 나들이 2014.07.20
외포초, 1박2일 힐링캠프 현장 2014.7.18~1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외포초에서는 가족힐링캠프를 가졌다. 학부모 학생 약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엄마 아빠의 사랑을 확인해 보는 시간과 함께 아버지께서 요리한 것을 맛보기도 하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나눠보는 시간과 함께 담임과의 정보교환, 학교 구석구석.. ◆교육의 현장 2014.07.19
외포초, 1박2일 힐링캠프 텃밭 관찰 외포초 1박2일간의 가족 힐링캠프 행사의 하나로 아이들이 가꾸고 있는 텃밭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고구마 밭의 김도 매어 주고 잘 자란 상추를 수확해 보기도 하고, 방물 토마토 맛도 보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교육의 현장 2014.07.19
거제 외포 노인회 봉사활동 현장 2014년 7월 14일 대한노인회 거제지회 외포경노당 소속 ‘노인과 바다 자원봉사대’의 도움을 받아 교내 잡초 뽑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외포경노당의 어르신들도 자신의 모교이자 손자 손녀가 다니는 학교를 깨끗하게 하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 ◆교육의 현장 2014.07.14
학교 텃밭 농작물이 자라는 현장(외포초) 학교 텃밭에는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가꾼 농작물들이 잘 자라고 있다. 이미 감자는 수확을 끝냈고 고추, 옥수수, 고구마, 호박, 토마토, 오이, 가지등의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데 대량으로 재배하는 것은 호박, 옥수수, 고구마이다. 이는 수확을 한 후 아이들이 직접 시식을 할 예정이며 땀.. ◆살아가는 흔적들 2014.07.14
통영 해간도 풍경 통영과 거제도 사이의 좁은 수로인 견내량(見乃梁) 사이에 위치한 해간도는 통영지역 250여개의 섬 가운데 육지와 가장 가깝다. 통영과 거제 사이의 좁은 수로가 있으며 현재는 거제 대교 2곳이 견내량에 건설되어 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고 견내량 남단의 통영 쪽에 작은 섬이 있는데 해간.. ◆길따라 나들이 2014.07.14
엄천골의 7월 고향의 7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겨울엔 앙상한 나무 가지, 을씨년스럽도록 썰렁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여름이면 고향이 풍성해진다. 조용하면서도 명상적인 분위기와 총천연색의 환경이 주변을 압도한다. 이럴 때 지리삱 둘레길을 찾는 도시 사람들에겐 환상적인 느낌이 들.. ◆지리산 고향 풍경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