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나들이

통영 해간도 풍경

배꼽마당 2014. 7. 14. 11:52

  통영과 거제도 사이의 좁은 수로인 견내량(見乃梁) 사이에 위치한 해간도는 통영지역 250여개의 섬 가운데 육지와 가장 가깝다.

통영과 거제 사이의 좁은 수로가 있으며 현재는 거제 대교 2곳이 견내량에 건설되어 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고

견내량 남단의 통영 쪽에 작은 섬이 있는데 해간도이다. 해간도는 원래 섬이었는데 지금은 연육교가 가설되어

차량접근도 아주 쉽다. 아래의 교량은 통영과 해간도를 이어주는 연육교이며 해간도를 넘어서면 한산도 앞바다이다.

임진왜란때 이순신은 해간도를 등지고 왜군들의 서해 진출을 원천 봉쇄했던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멀리 보이는 교량이 통영과 거제를 잇는 거제대교이다

 

 

옛날 임진왜란때 왜선과 이순신의 수군이 이곳을 넘나들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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