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7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겨울엔 앙상한 나무 가지, 을씨년스럽도록 썰렁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여름이면
고향이 풍성해진다. 조용하면서도 명상적인 분위기와 총천연색의 환경이 주변을 압도한다. 이럴 때 지리삱 둘레길을 찾는
도시 사람들에겐 환상적인 느낌이 들게 분명하다. 시멘트 색에서 탈피하여 풍성한 자연의 색을 만낄할 수 있으니까.
모실마을(함양군 유림면 지곡리) 풍경
강건너 모실마을 풍경
자혜들에서 본 동강 마을 풍경
고향친구 김태조가 감나무 과수원 관리를 하는 모습(멀리서 카메라 줌을 이용해 쵤영했다)
기암터 뒷산에 위치한 고향친구 김태조네 곶감 덕장, 기존의 집 옆에 현대적인 곶감 덕장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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