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 상림 풍경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 ◆길따라 나들이 2014.09.11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었다. 대체 휴일이 첫 적용되어 느긋한 추석을 즐길 수 있었다. 고향을 다녀오고 거제에서 또 남는 시간을 이용해 가족들과 해금강, 신선대, 바람의 언덕쪽으로 차를 몰아 명절의 시간을 보냈다. 부모가 거제에 있으니 자식들도 거제로 온다. 부모 중심으로 자식들로.. ◆살아가는 흔적들 2014.09.11
거제 외포항의 가을 서울에서 딸, 아들이 추석을 보내기 위해 거제를 찾았다. 내친김에 내가 근무를 하는 학교 구경을 시켜 주고 외포항 마실도 나갔다. 아이들은 언제가 아빠가 근무를 하는 곳을 곧잘 구경을 했다. 의령, 창녕, 울산, 함양, 사량도, 거제 모두를 포함해서 말이다. 외포와 가까운 덕포 해수욕장..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4.09.10
외포초, 배추심기 체험 활동 9월 5일 학교 텃밭에 전교생이 가을김장 담그기 준비를 위한 김장배추와 무를 심는 체험학습을 가졌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배추모종을 심으면서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했으며 배추를 뽑아 김장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즐거운 표정으로 가득했다. 또 대한민국의 대표 음식인 김.. ◆교육의 현장 2014.09.05
거제 키즈랜드 풍경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흥남에 위치한 해송 키즈랜드(대표 김용덕)에서 외포초등학교 전교생을 초청해 무료로 물놀이 체험활동을 경험하게 했다. 물놀이 활동 전 물놀이 안전 교육은 물론 준비운동 등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여 학생 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며, 학부모가 수송 및 활동..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4.09.05
외포초, 남편 담장 아래 화단 만들기 현장 2014년 9월 3일 완전하게 끝난 화단 조성 공사가 완료되었다. 그동안 화단과 운동장 경계 부분에 폐타이어를 이용해 화단 경계를 해 놓아 지저분하고 폐타이어란 공해의 요소도 제거할 겸 새롭게 화단 조성을 했다. 직접 화단 경계석을 구입하고 직접 시공을 함으로 해서 많은 경비 절감 효.. ◆교육의 현장 2014.09.03
외포초, 숲속 교실 만들기 현장의 모습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동쪽 벚꽃 나무 아래 공지를 활용한 숲속 교실 만들기 작업을 시행하였다. 몇년전에 심어 놓은 울타리 나무 가지가 약 2m정도뻗어 나와 동물상 거의 모두를 에워싸는 상태였는데 봄에 나무가지 전정을 시행하였고 마사를 채워서 바닥을 어느정도 평평.. ◆교육의 현장 2014.09.03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 현장 2014년 9월 1일 2014 교육부 연구학교 과제를 운영하고 있는 거제 외포초에서는 관내(제산초, 칠천초) 두분의 컨설턴터를 모시고 연구학교 과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가졌다. 그동안 꾸준하게 추진되어 온 것들을 점검해 보고 보충해야 할 요소,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등.. ◆교육의 현장 2014.09.03
외포초 앞 도로 정비 모습 거제 외포초 앞 도로 정비 모습이다. 상수도 공사로 인해 어린이 보호 구역이 망가진 부분을 복구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이다. 거제사 상수도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조금 있다가 도로 보수과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위한 완벽한 재 정비가 있을 것이다. ◆교육의 현장 2014.09.03
황톳빛 장승포항 지난 8월 중순 집중 호우로 육지의 흙탕물이 장승포항으로 흘러 들어가 바닷물 색깔이 완전히 변해 버렸다. 이런 현상은 퍽 드문 일이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4.09.03
"아이에게 놀이란 무엇인가" 아이에게 놀이란 세상을 배우는 수단이자 삶 그 자체다. 또한 놀이야말로 아이를 아이답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이에게 놀이란 무엇인가.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놀이의 힘'. 대여섯 살 된 아이에게도 '스케줄'이 있는 시대가 되었다. 꽉 짜인 시간표에 따라 유.. ◆살며 생각하며 2014.08.31
인간사는 애달픈데 자연은 아름답더라(지리산둘레길 경남일보) 인간사는 애달픈데 자연은 아름답더라 생명의 터전 지리산 둘레길 <16>금계~동강2014.08.29 00:00 입력 | 구시락재에서 본 임천. 크게 굽이치는 아름다운 강이다. 중앙에 있는 나무군이 점필재, 김종직의 유적지다. 수몰될 위기에서 벗어났던 강원도 영월의 동강만큼 감입곡류의 미를 자랑.. ◆지리산 이야기 2014.08.29
나의 행동이 아이 망치는 행동은 아닐까? 부모는 아이를 기를 때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저녁 9시에는 집에 들어와야 10시에 들어오는 딸을 혼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훌륭한 부모는 자신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원문 자세하게 보기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g/newsview?newsId=20140822110807767 ◆살며 생각하며 2014.08.22
엄천강에서 래프팅(화남 1회) 2 화남초등학교 1회 번개 모임의 하나로 한남마을 파워레포츠에서 엄천강래프팅 행사를 가졌다. 나는 카메라 맨으로 일행의 모습을 일일이 찍는 역할을 했는데 사실 뙤약볕에서 친구들의 환호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남모르는 고충도 있었다. 파워레포츠 경남 함양군 휴천면 천왕봉로 2257-2 함.. ◆화남동창 이모저모 2014.08.17
엄천강에서 래프팅(화남 1회) 1 화남 1회 동기들의 번개모임은 2014년 8월15,16일에 있었는데 둘쨋날 래프팅 시작의 모습이다. 한남에서 출발하여 문정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한오대에서 래프팅 시작을 하였다. 원래 문정 조금위 그러니까 지리산댐 예정지 딱 그곳에서 출발하였으나 가파른 곳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한오.. ◆화남동창 이모저모 2014.08.17
방곡에서 여름즐기기(화남 1회) 2014년 8월 15일 연휴를 맞아 화남 1회 친구들의 번개 모임을 고향 발치인 방곡에서 가졌다. 개인적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 온 친구도 있었고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17명의 친구들이 참석하여 고향에서의 여름 즐기기를 했다. 거의 모두가 고향을 떠나 살기에 이렇.. ◆화남동창 이모저모 2014.08.17
산청 방곡천에서도 메기가 살고 있다 산청군 금서면 오봉에서 발원하여 방곡을 거쳐 엄천강으로 흘러드는 방곡천에서도 메기가 서식을 하고 있다. 수량이 적어 일반 민물고기가 살지 못할 것 같았는데 개울물에서도 메기가 서식을 하고 있었다. 같은 민박 손님분께서 그 사실을 확인해 주셨다. ◆지리산 이야기 2014.08.17
김해분들의 지리산 여름즐기기 2014년 8월 15일 산청 방곡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날 우리 일행 옆에서 피서를 즐기는 김해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호가한 장소는 지리산둘레길 동강-수철(5구간)중 산청군 금서면 방곡천에서다. 넙적한 돌판을 달구워 그 위에 고기를 굽는 장면이 멋져 관심을 가졌더니 와서 .. ◆지리산 이야기 2014.08.17
지리산 멍멍이의 여름나기 알룩달룩 표범 가죽같은 털을 가진 멍멍이 한마리가 산청 근서면 방곡천에 피서를 나왔다. 혼자서 개울물을 건널려는 모양새가 신기해 계속 카메라 줌을 맞추었다. 보통 개들은 물을 겁내는데 이놈은 혼자서 개울의 돌멩이를 마치 정검다리 건너듯 살풋 건너고는 주춤거리고를 연속했다.. ◆지리산 이야기 2014.08.17
장승포항의 저녁풍경 여름 피서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거제 장승포항의 여름날 저녁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얀등대와 빨간 등대에 저녁나절에 나가 보면 시원한 바람이 여름의 극치를 더해준다. 장승포항의 밤 풍경도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4.08.14
청년들이여! 탤런트 코드를 찾아보자 청년들이여! 탤런트 코드를 찾아보자황진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학장)2014.08.13 00:00 입력 1998년 한국인 최초로 LPGA US 오픈에서 박세리 선수가 우승한 이래 10년이 흐른 2008년에는 LPGA 투어에 출전한 한국인 선수는 무려 45명으로 늘어났고, 지금은 대회마다 한국 선수끼리 선두 경쟁.. ◆살며 생각하며 2014.08.13
도탄정사 감회 서문(변사정) 도탄정사 감회 서문 방장산 북쪽 수십리 남짓에 한 마을이 있으니 도탄(桃灘)이라 한다. 지난 갑인년(1554)간에 돌아가신 조부(*변사정)께서 한 두엇의 동지를 이끌고 계곡과 산으로 유람하는 길에 이곳을 지났는데, 그 골안이 탁 트여 넓고 泉石이 맑고 고운 것을 사랑하여 초연히 속세를 .. ◆지리산 고향자료 2014.08.11
2014 블루거제 페스티벌 현장 2014. 8. 7 ~ 9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테라스에서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8일날 저녁 문화회관을 찾아 국악가수 권미희님과 테너 박완님의 화려한 무대 감상을 했다. 용케도 아리따운 국악가수 권미희님의 모습도 단독 촬영을 할 수 있는 행운도 있었다. 국악가수 권미희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