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활짝 피었다(장승포 해안도로) 3월 25일 장승포 해안도로의 벚꽃 핀 풍경이다. 엊그제 내린 비로 흙 먼지가 말끔하게 씻긴 이유에서인지 벚꽃이 활짝 핀 해안도로의 밤 풍경은 화려했다. 요 근래 몇년 동안은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축제 다운 축제는 개최되지 못했는데 거제시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야간 조명 시설을 설치해 놓아 벚꼬치 활짝핀 밤 풍경은 무아지경이었다. 다음주까지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3.03.25
벚꽃이 피기 시작! 3월 22일 현재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 핀 모습이다. 이번 주 토, 일요일 해안도로는 교통 통제와 함께 벚꽃 잔치가 열린다. 다음주 벚꽃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룰 것 같다. 능포동의 장미공원 정비를 마무리하여 온갖 봄 꽃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나날이 멋지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묵묵히 공원을 디자인하고 가꾸는 공무원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3.03.23
진달래가 활짝! 벌써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수선화, 동백꽃이 지금 절정이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복숭아 꽃도 활짝 피어 있었다.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능포동 장미공원 주변은 봄 꽃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3.03.17
겨울에 피는 동백꽃 남쪽에 위치한 거제에서는 겨울철에 피는 아름다운 동백이 즐비하다. 아파트 조경수, 가로수, 산기슭에 지천으로 자라면서 추운 겨울에 꽃을 피워 내는 동백이 참 많기도 하다. 2월이면 동백꽃은 절정에 달하는데 동백꽃 자생지인 장승포 인근의 지심도에는 2월에 이 동백꽃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기도 한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3.02.23
구조라의 활짝 핀 매화 거제 구조라의 옛 구조라초등학교 교정에 해미디 일찍 피는 춘당매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 거제가 남쪽에 위치한 이유로 매화가 상당히 빨리 피는 곳이어서 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구조라의 춘당매는 지금 절정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3.02.12
마전 산림공원 완공! 거제 장승포동 마전 삼밭 카페 바로 이웃에 마전산림공원이 완공되어 며칠 후에 공식적인 준공식이 있을 예정이다. 밋밋한 산 비탈에 잡목들과 풀밭 투성이었는데 참한 아이디어와 멋지게 설계하고 깔끔하게 공사 마무리를 해 놓으니 새로운 장승포의 명소가 된 듯했다. 작년부터 문을 연 삼밭 카페와 잘 어우러지는 마전산림공원은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장승포항이 바로 아래에 빤히 펼쳐지며 이웃에 나무 그늘이 잘 우거져 여름이면 나들이 코스 한여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 내리라. 이미 아름다운 바다 뷰를 자랑하는 삼밭 카페 자체가 더 빛을 발하리라.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1.28
삼밭카페의 야경(장승포) 마전동에 새로 생긴 삼밭 카페의 밤 풍경이 참 아름답다. 장승포항이 한눈에 펼쳐지며 항을 드나드는 유람선, 어선들의 모습이 바로 발 아래 펼쳐지며 특히 카페의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그동안 많은 소문이 났는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해졌으며 조용한 분위기가 참 멋져 보이는 곳이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1.16
제21회 거제 문화 화가회 회원전(2022) 제21회 거제문화 화가회 회원전이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문화화가회 회원전은 거제 문화원에서 틈틈이 작품활동을 해온 회원분들의 작품들인데 해마다 그 수준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회원전 첫날엔 문화원 기타 동아리에서 찬조 축하공연을 하여 그림과 음악이 아름답게 조화되는 멋진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1.10
마전동에 삼밭공원 공사중 장승포항이 빤히 보이는 수변공원의 맞은 편 마전동 산 언덕에작은 삼밭공원 공사가 지금 진행중이다. 공원 바로 옆에는 삼밭 카페가 있어서 공원이 완료되면 카페와 잘 어울리는 새로운 거제의 명소가 될 것 같다. 많이 기대가 되는 곳이다. 비탈진 경사에 그것도 그냥 밋밋하고 잔초들로 무성했던 그곳을 아름다운 명소로 탈바꿈되게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짜내고 멋지게 디자인 한분들과 이것을 실행에 옮긴 많은 공무원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1.07
가조도의 아름다운 카페와 노을 가조도는 으로 형성된 거제도의 또하나 섬인데 사방이 바다이기에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곳엔 참 멋진 카페가 많다. 그중에서도 카페에서 피어 오르는 커피향과 함께 해거름의 노을을 감상하기엔 더없이 좋은 곳을 찾았다. 잔잔한 내해의 바다 풍경과 함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는 풍경은 환상적이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23
눈물젖은 두만강 이시우 전국가요제 현장(2022) 2022년 거제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눈물젖은 두만강 이시우 전국가요제가 성황리에 치뤄졌다. 작곡가 이시우는거제사람으로 호적등본명은 이만두(李萬斗)이다. 그는 1913년 11월 4일 거제면 남동리 45번지에서 태어나 1928년 거제초등학교(19회)를 졸업하고 할빈상업학교(1932. 4.1~1936. 3.10)와 만주국립대학(1936. 4.1~1941. 3.10)을 다녔으며 일본와세다대학(1941. 4.1~1941. 12.31)을 졸업했다. “매일신보” 할빈지국(1941년), “조선상공신문” 할빈지국(1941~1945)에 근무하다가 1945년 고향에 돌아갔다. 노래 “섬 아가씨”, “눈물의 국경”, “타향술집”, “인생역마차”, “아내의 사진”, “진도 아가씨” 등이 있다. 눈물젖은 두만강 노래는 1930년..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19
초6, 중1 소녀들의 창작무용(거제예술제) 2022년 20월 거제 예술제의 한 참여 프로그램중의 한 작품이 독특하게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초등 6학년과 중 1 여학생 4명이 자신들이 만든 창작 무용을 선보였는데 세련되면서도 청소년들의 갈등 요소를 접목한 내용으로 승화시켜 수준 높은 창작 무용의 기량을 발휘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소녀들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18
국악및 뮤직페스티벌(거제예술제) 현장 2022년 10월에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국악및 뮤직 페스티벌 공연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을밤바다의 선선함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이 장승포 수변공원에 펼쳐졌는데 수많은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멋진 공연 선보였다. 장승포 수변공원은 거제문화회관과 이웃하고 있어 거제 문화 공연장으로 거듭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18
화려한 장승포의 수변공원 제 28회 거제 예술제가 펼쳐진 장승포 수변공원에는 여러 행사장이 펼쳐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롱다롱 바다향기와 함께 축제 분위기에 젖어들게 하고 있었다. 잠깐의 시간을 내어 수변공원의 화려함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18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거제 옥포 바닷가에서 주차 후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덕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땐 시내버스나 부산까지 오가는 2000번 직행버스를 타고 와도 무방하다. 편도 액 6km 정도 되는 코스이며 해파랑길 섬 엔섬 1-2코스 또는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바다를 조망으로 산길이 잘 연결 되어 있고 쉼터 정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공원을 두 곳 지나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산책길이다. 특히 옥포 대첩 기념 공원을 둘러 보고 기념관도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옥포 쪽은 바다 위로 놓인 대크는 너무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데 소요시간은 휴식 포함 2시간 정도면 되고 정자 쉼터를 10여 곳 지나는 휠링 코스이며 덕포 해수욕장 가까이에는 편백숲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많..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18
마당놀이 거제 오광대 정기공연 현장 2022년 마당놀이 거제 오광대 정기공연이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열정적이며 문화 예술에 많은 애정을 가지신분들이 끈끈한 맥을 이어갈려는 숭고함이 엿보이는 현장에서 멋진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보았다. 많은 동호회 회원분들의 찬조 출연도 하여 분위기가 화려하게 진행되어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11
장승포 수변공원의 사람 꽃 장승포 수변공원은 거의 매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코로나로 갖혔다가 해방이 된 기분탓인지 저녁이면 수변공원은 연일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토 일요일 저녁이면 버스킹이나 가벼운 공연을 하기에 수변공원은 언제나 축제분위기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10.03
장승포 수변공원의 꽃무릇 꽃 무 릇 김용규 가을이 빗질해낸 양귀비의 화신이여 말갛게 자지러질 처녀치마의 고움이여 그렇듯 가슴으로만 소리담는 저 숫내음 또아리 여민잎에 사알사알 꽃살 트이고 저 빨강 사무치도록 소름돋는 가여림에 살며시 볼을 붉히며 햇살하날 훔쳐낸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9.23
장승포 수변공원의 요즘 장승포항에는 새로 못지게 조성해 놓은 수변 공원에 장승포차가 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 절정을 이루고 있고 넓은 공간을 활용한 주말엔 어김없이 버스킹이나 여러 공연 행사들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다. 저녁이면 선선한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하고 인근 주민들의 각종 레포츠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이곳은 아이들의 천국이 되기도 하는데 이곳은 새로운 거제의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9.04
바다의 향기가 어린 장승포의 삼밭 카페 장승포 마전에는 남해 바다와 대마도가 보이는 바닷가 바로 옆에 멋진 카페가 있다. 장승포항과 남해 바다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인데 이 카페에서는 팥빙수를 아주 잘 만드는 곳이다. 최근에 생긴 곳이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곳이지만 아는 사람들은 많이들 이곳을 찾고 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9.04
지세포의 멋진 산책길 거제 일운면에 편백숲과 대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멋진 산책길이 있다. 모 종교 단체에서 관리하는 듯한 분위기인데 누구나 이곳을 탐방 할 수 있게 해 놓았는데 짧으면서도 편백나무의 숲 그늘과 향이 그윽한 숲길이다. 또 엄청 굵은 대ㅁ나무 숲길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참 멋진 길이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9.04
참 멋진 사람 김용운 전 장승포 동장님 시간을 내어 수국 삽목 작업을 돕기 위해 일운의 김용운 전 동장님 댁 방문을 했다. 장승포초(당시 본인은 교감) 근무 당시 이웃에서 동장님으로 근무하고 계셔서 자주 면이 있었기에 매년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시는 동장님과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방문을 한 것이다. 김용운 동장님께서는 퇴직을 하신지 벌써 9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나 아직도 정정하신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베트남 참전 용사 위문, 6.25 참전용사 위문, 수국 묘목을 길러 거제 전역에 무료 나눔봉사활동등 타의 귀감이 되는 수많은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이시는 역대 보기 드문 동장님이시다. 김용운 전 일운면장의 끊임없는 이웃사랑 '돋보여 거제소망사랑복지회 등에 매년 김장배추 공급 봉사 '올해도 변함없이' 거제시 일운면 출신으로 일운면장을 거쳐 옥포..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7.13
6월의 지세포성 지ㅛㅔ포성안의 6월 풍경은 수수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편안함을 만들어 내는 곳이었다. 곧 있으면 수국향이 진동할 것 같은 꽃밭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며 6월의 예쁜 모습을 만들고 있었다. 언 제 필 까? 김용규 그 여름 꽃은 언제 필까 그냥 그립다 꽃잎이 시리도록 고운 그 모습 덩그러니 아련히 가슴졸이며 품고사는 그리움인데 긴긴날 무더위 먹고 꽃잎하나 다듬더니 그립다 여름날에 넓게펴는 연서처럼 설레며 꿈꾸게하는 꽃시름을 베고산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6.15
더 멋지게 변한 장승포수변공원 장승포 수변공원의 외도 유람선 터미널 주변의 바다를 메워 공원이 더 넓어졌다. 맞은 편 수협 주변의 바다도 함께 메워 넓은 부지를 만들어 놓았는데 참 많이도 변한 곳이 장승포 항이다. 더 넓어진 수변 공원에서 봄, 여름, 가을날에 참 많인 사람들이 여유 공간을 사랑하리라. 이곳에서 행사를 치르기도 참 좋은 곳이 되어 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4.30
벽파정의 화려한 벚꽃 거제의 유명 국궁장인 벽파정의 벚꽃이 절정에 이르렀기에 순간을 카메라에 곱게 담아 보았다. 매일 들리는 궁도장이기에 요즘은 천상의 낙원으로 몰입하는 분위기이다. 퇴직후의 멋진 여가활용겸 심신단련의 장소이기에 화려한 봄의 기운을 듬뿍 받아보고 싶어진다. 봄의 서정 김용규 꽃노을이 저 산에서 춤을 춘다 두리둥실 산고개의 꿈덩이를 버무려서 별빛윤내고 언덕의 구름다독여 부드럽게 이불펴자 잊혀진 서정으로 씻기운연민 그 따스함 별 꽃이 피는날에 산노을이 숨을고르고 골짜기 산벚꽃 위엔 단내나는 꿈이 흘러라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4.05
거제 벽파정의 벚꽃 벌써 거제엔 벚꽃이 만발했다.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 벽파정 국궁장의 벚꽃도 화사하게 봄동산을 장식하고 있다. 벚꽃의 향기를 음미하며 활 시위를 당겨 '퓨웅' 날려 보낼 때 봄의 향기도 함께 휘젖는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