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거제풍경 266

벚꽃 활짝 피었다(장승포 해안도로)

3월 25일 장승포 해안도로의 벚꽃 핀 풍경이다. 엊그제 내린 비로 흙 먼지가 말끔하게 씻긴 이유에서인지 벚꽃이 활짝 핀 해안도로의 밤 풍경은 화려했다. 요 근래 몇년 동안은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축제 다운 축제는 개최되지 못했는데 거제시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야간 조명 시설을 설치해 놓아 벚꼬치 활짝핀 밤 풍경은 무아지경이었다. 다음주까지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벚꽃이 피기 시작!

3월 22일 현재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 핀 모습이다. 이번 주 토, 일요일 해안도로는 교통 통제와 함께 벚꽃 잔치가 열린다. 다음주 벚꽃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룰 것 같다. 능포동의 장미공원 정비를 마무리하여 온갖 봄 꽃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나날이 멋지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묵묵히 공원을 디자인하고 가꾸는 공무원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마전 산림공원 완공!

거제 장승포동 마전 삼밭 카페 바로 이웃에 마전산림공원이 완공되어 며칠 후에 공식적인 준공식이 있을 예정이다. 밋밋한 산 비탈에 잡목들과 풀밭 투성이었는데 참한 아이디어와 멋지게 설계하고 깔끔하게 공사 마무리를 해 놓으니 새로운 장승포의 명소가 된 듯했다. 작년부터 문을 연 삼밭 카페와 잘 어우러지는 마전산림공원은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장승포항이 바로 아래에 빤히 펼쳐지며 이웃에 나무 그늘이 잘 우거져 여름이면 나들이 코스 한여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 내리라. 이미 아름다운 바다 뷰를 자랑하는 삼밭 카페 자체가 더 빛을 발하리라.

제21회 거제 문화 화가회 회원전(2022)

제21회 거제문화 화가회 회원전이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문화화가회 회원전은 거제 문화원에서 틈틈이 작품활동을 해온 회원분들의 작품들인데 해마다 그 수준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회원전 첫날엔 문화원 기타 동아리에서 찬조 축하공연을 하여 그림과 음악이 아름답게 조화되는 멋진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마전동에 삼밭공원 공사중

장승포항이 빤히 보이는 수변공원의 맞은 편 마전동 산 언덕에작은 삼밭공원 공사가 지금 진행중이다. 공원 바로 옆에는 삼밭 카페가 있어서 공원이 완료되면 카페와 잘 어울리는 새로운 거제의 명소가 될 것 같다. 많이 기대가 되는 곳이다. 비탈진 경사에 그것도 그냥 밋밋하고 잔초들로 무성했던 그곳을 아름다운 명소로 탈바꿈되게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짜내고 멋지게 디자인 한분들과 이것을 실행에 옮긴 많은 공무원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가조도의 아름다운 카페와 노을

가조도는 으로 형성된 거제도의 또하나 섬인데 사방이 바다이기에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곳엔 참 멋진 카페가 많다. 그중에서도 카페에서 피어 오르는 커피향과 함께 해거름의 노을을 감상하기엔 더없이 좋은 곳을 찾았다. 잔잔한 내해의 바다 풍경과 함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는 풍경은 환상적이었다.

눈물젖은 두만강 이시우 전국가요제 현장(2022)

2022년 거제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눈물젖은 두만강 이시우 전국가요제가 성황리에 치뤄졌다. 작곡가 이시우는거제사람으로 호적등본명은 이만두(李萬斗)이다. 그는 1913년 11월 4일 거제면 남동리 45번지에서 태어나 1928년 거제초등학교(19회)를 졸업하고 할빈상업학교(1932. 4.1~1936. 3.10)와 만주국립대학(1936. 4.1~1941. 3.10)을 다녔으며 일본와세다대학(1941. 4.1~1941. 12.31)을 졸업했다. “매일신보” 할빈지국(1941년), “조선상공신문” 할빈지국(1941~1945)에 근무하다가 1945년 고향에 돌아갔다. 노래 “섬 아가씨”, “눈물의 국경”, “타향술집”, “인생역마차”, “아내의 사진”, “진도 아가씨” 등이 있다. 눈물젖은 두만강 노래는 1930년..

초6, 중1 소녀들의 창작무용(거제예술제)

2022년 20월 거제 예술제의 한 참여 프로그램중의 한 작품이 독특하게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초등 6학년과 중 1 여학생 4명이 자신들이 만든 창작 무용을 선보였는데 세련되면서도 청소년들의 갈등 요소를 접목한 내용으로 승화시켜 수준 높은 창작 무용의 기량을 발휘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소녀들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국악및 뮤직페스티벌(거제예술제) 현장

2022년 10월에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국악및 뮤직 페스티벌 공연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을밤바다의 선선함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이 장승포 수변공원에 펼쳐졌는데 수많은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멋진 공연 선보였다. 장승포 수변공원은 거제문화회관과 이웃하고 있어 거제 문화 공연장으로 거듭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거제 옥포 바닷가에서 주차 후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덕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땐 시내버스나 부산까지 오가는 2000번 직행버스를 타고 와도 무방하다. 편도 액 6km 정도 되는 코스이며 해파랑길 섬 엔섬 1-2코스 또는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바다를 조망으로 산길이 잘 연결 되어 있고 쉼터 정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공원을 두 곳 지나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산책길이다. 특히 옥포 대첩 기념 공원을 둘러 보고 기념관도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옥포 쪽은 바다 위로 놓인 대크는 너무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데 소요시간은 휴식 포함 2시간 정도면 되고 정자 쉼터를 10여 곳 지나는 휠링 코스이며 덕포 해수욕장 가까이에는 편백숲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많..

마당놀이 거제 오광대 정기공연 현장

2022년 마당놀이 거제 오광대 정기공연이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열정적이며 문화 예술에 많은 애정을 가지신분들이 끈끈한 맥을 이어갈려는 숭고함이 엿보이는 현장에서 멋진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보았다. 많은 동호회 회원분들의 찬조 출연도 하여 분위기가 화려하게 진행되어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