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다이돌핀 지리산 어귀에서의 작은 사건 1997년도는 개인적으로 진짜로 고향과 인연을 맺었던 해이다. 외지에서 근무를 하다가 지원을 하여 처음으로 고향 학교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으니 나름대로 감개무량해 했던 해이기도 하였다. 다른 곳도 아닌 고향의 한 면에 있는 휴*학교여서 더더욱 애정이 .. ◆살아가는 흔적들 2015.07.27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착공식 현장(거제) 해양플랜트산업 핵심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착공식이 10일 오전 11시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건립예정부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서병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해 권민호 거제시장, 김한표 국회의원, 서일준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박한일 한국..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7.20
행복학교 박람회 참관(2015) 2015년 여수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다녀왔다.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는 18일 사흘간 연인원 관람객 18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루면서 마감됐다. 박람회 기간 내내 엑스포장 곳곳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계자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거제 校長團 2015.07.20
나다나엘 어린이들 외포초 방문 거제 나다나엘 어린이집(거제시 상동동 대동다숲아파트내 나다나엘 어린이집, 원장 옥정애 )원아들이 외포초등학교 방문을 했다. 거제시 외곽의 작지만 알찬 학교로 명성이 자자한 외포초에 원아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보고 초등학교 교육 현장 체험과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교육의 현장 2015.07.09
아기의 언어 발달을 위한 청각 자극법 아기는 태어난 순간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생아는 어른보다 청력이 미숙하지만 자기의 울음소리와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를 구별하며, 사람의 목소리와 기계 소리도 구분할 수 있다. 청각 발달은 정상적인 언어 및 인지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아이에게 "엄마, 아빠"라는.. ◆살며 생각하며 2015.07.08
외포초 운동장 고르기 작업 비가 오면 운동장 가운데 부분에 빗물이 고이는 현장이 잦다. 대금산 진달래가 필 무렵 토 일요일엔 학교 운동장이 주차장으로 변하고 대구 축제땐 역시 학교 운동장은 종합 주차장이 된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번째 망월산 둘레길 정비를 위한 자재 수송 지점으로 학교 운동장 을 빌려 주.. ◆교육의 현장 2015.07.07
외포초 운동장에 웬 헬리콥터? 거제 외포초 운동장에 헬리콘터 한대가 내려 앉았다. 지나가던 차량들 손님들도 무슨 구경거리인양 슬로우 운전을 한다. 학교 운동장에 헬리콥터가 착륙해 있으니 신기해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사실 이 헬리콥터는 학교 인근의 망월산 둘레길 조성을 위해 가파른 부분의 오르막 공사..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7.07
내가 농사지은 것들 텃밭의 작은 공간에다가 여러 농작물을 심었다.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호박등이 그것이다. 작년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올해는 퇴비, 물주기에 신경을 썼더니 그런대로 농사가 잘 되었다. 오이는 벌써 여러번 땄는데 1주일이 멀다하고 주렁주렁 달린다. 옥수수는 방학 이전에 수확이 가.. ◆살아가는 흔적들 2015.07.02
외포초 뒷뜰에 자주 출몰하는 게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학교 뒷뜰 배수구엔 게들이 많이 찾아 온다. 아예 그곳에서 새끼를 치고 서식을 한다. 게 하면 바닷가에 있는 것인줄 알고 있는데 이놈들은 바다와 상관없이 빗물이 흐르는 배수로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자라고 있다. 사람이 다가가면 구멍속으로 숨어버리고 조용하.. ◆교육의 현장 2015.07.02
감자 삶아 먹기(외포초) 엊그제 캔 감자로 감자삶기를 했다. 작년에 사 놓은 큰 솥을 이용해 껌질을 깨끗하게 씻어 통감자 삶기를 시도했다. 많은 양을 껍질을 까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껍질을 그대로 둔채 삶기를 시도했다. 물론 소금을 조금 넣어 푹 삶으니 감자가 파근파근하게 잘 삶겨졌다. 문제는 물을 너무 .. ◆교육의 현장 2015.07.02
외포초, 감자캐기 실습 현장 봄에 심은 감자가 튼실하게 익어 아이들이 감자캐기 작업에 나섰다. 가뭄에 물주기를 철저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작년보다 알이 굵었다. 자기들이 농사 지은 것이라고 모두다 재미있어 했다. 물론 이 감자는 삶아서 먹을 것이다. 이왕 밭에 온 김에 고구마 이랑의 잡초 뽑기도 했다. 농.. ◆교육의 현장 2015.07.02
엄천골의 그림같은 집 한 채 수도권에서 지리산 엄천골로 전원생활을 하실분의 집 구경을 했다. 뒷쪽은 지리산, 앞으로는 엄천강이 빤히 보이는 참 전망좋은 곳에 멋진 집을 짓고 있는 중이었다. 지리산 둘레길 5구간이 집앞으로 진행되고 함양군 영역이지만 불과 100여미터를 건너면 산청군 금서면이 되는 곳이고 여.. ◆지리산 고향 풍경 2015.06.29
참 아름다운 지리산엄천골의 이모저모 그동안 블로그에 내가 직접 촬영해 올려 두었던 사진들중 고향의 지리산엄천골과 관련이 많고 괜찮은 사진들중 기념할만한 것들을 쏙 뽑아 보았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사진들이 벌써 옛날의 것들이 되어 버렸고 잊혀질 것같은 현장의 모습들이다. 모두 내가 직접 촬영한 것이며 고향과 .. ◆지리산 고향 풍경 2015.06.28
신나는 트램폴린 타기(외포초) 외포초에서는 요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램폴린 놀이기구를 2015년 6월 22일 설치 완료했다. 학교 뒷편의 공간을 이용해 4m × 7m 규격의 대형 트램폴린을 학교 경비로 설치했는데 유치원에서부터 초등 6학년까지 전일제 운영을 하고 있는 학교 교육과정 특성상 지루하고 평범한 학교 생.. ◆교육의 현장 2015.06.23
외포초, 트램폴린 놀이기구 만들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구상하다가 여러 아이디어를 공모했는데 결국 트램폴린 기구 설치로 낙점되었다. 작년의 건물 뒷쪽 공간은 대나무 숲 그늘에 가린 상황이었고 그 곳에 벚 나무 네 그루가 가지만 앙상하게 볼품없이 존재하는 곳이었으며 해마다 풀 밭이 되었고 대나무 밭 가까.. ◆교육의 현장 2015.06.23
출입문 만들기 학교 건물 뒷쪽으로 들어가는 입구 통제를 위해 간이 문을 만들었다. 건물 뒷쪽에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아 토, 일요일이면 아이들이 출입항 문제를 야기시킬게 뻔하기 때문이며 외래 관광객들이 화장실을 찾아 학교 구석구석을 헤매다가 결국엔 사람이 안보이는 학교 뒷쪽을 선택해 볼일.. ◆교육의 현장 2015.06.23
외포초 시설환경 정비공사 현장(2014.03.01-2015.06.01) 2014년 3월 1일 이후부터 외포초 시설 환경 정비 공사 현장을 날짜별로 정리를 해 본다. 학교 시설 운영경비를 아껴 적은 비용으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웬만한 것은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학교 자체에서 직접 시공을 하였으며, 교문 바깥쪽은 거제 시청의 도움을 받은 것, 봉사단체(.. ◆교육의 현장 2015.06.11
어린이들의 천국 - 해송 키즈랜드 2015년 6월 11일에 외포초등학교에서 고개 하나를 넘어 흥남해수욕장 바로 옆에 2014년에 건립한 해송키즈랜드를 다녀왔다. 김용덕 대표님의 초청으로 유치원생을 ㅁ비롯하여 전교생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초청되어 물놀이 체험을 하였는데 그중 돋보이는 코너가 물썰매장이었다. 이번에..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6.11
해송키즈랜드의 물썰매장 장목면 외포리에 테마형 키즈랜드로 조성된 ‘해송키즈랜드(대표 김용덕)’에 외포초등학교 전교생이 다녀왔다. 해송 키즈랜드의 여러 시설중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얼마전에 만들어진 물썰매장이었는데 물 썰매장을 중심으로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해송 키즈랜드는 놀..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6.11
고구마 심기(외포초) 현장 외포초등학교에서는 6월 10일, 텃밭에서 전교생이 고구마를 심는 체험학습을 했다. 평소 고구마는 즐겨 먹는 간식거리지만 어떻게 심고 자라서 고구마가 생산되는지 그 자람의 과정을 아는 학생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초등학생들에게 우리의 먹거리인 고구마가 우리의 입에 들어.. ◆교육의 현장 2015.06.10
밀서리 체험(외포초) 밀살이! 국어 사전을 찾아 봐도 밀살이란 말이 안 나온다. 밀사리, 밀싸리란 말로 개인 블로그에 조금씩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밀서리란 우리 밀이 완전하게 익기 조금 전 그것을 베어서 짚불같은 미지근한 불에 구워 손바닥으로 비벼 먹는 방법을 말한다. 6,70년대초까지 시골에선 우리.. ◆교육의 현장 2015.06.01
외포초, 양파캐기 체험 현장 작년 가을에 심은 양파 수확을 했다. 퇴비를 많이 넣고 비닐까지 씌어 전문적인 양파 심기를 했는데 밭 양파라도 작년보다 양파 농사가 잘되었다.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모두 자기활당량의 일을 했으며 양피 캐기 이후엔 밀 살이 놀이를 했다. 농사 지은 양파는 전교생에게 나눠 집으로 가.. ◆교육의 현장 2015.06.01
거제 포록산 탐방 포록산은 거제 동부면에 소재한 낮은 산인데 편안하면서도 가볍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다. 포록산은 사슴이 새끼를 품고있는 평화로운 모습의 산으로 거제의 중앙에서 서쪽 해안으로 치우친 곳에 있다. 거제 서부 해안과 남해군 방향 조망이 좋은 곳이며, 그리고 이들 산이 연결된 크..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6.01
학교 뒷뜰 멋지게 정비하기 2015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계획으로 학교 뒷뜰 정비공사를 시행했다. 모래알갱이보다 조금 굵은 석분을 까는 작업이었으며 좁은 통로, 오르막때문에 힘이 있는 인력이 제법 필요했으며 거제교육지원청 학교지원팀 4분의 인력 지원을 받아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올해부터 경.. ◆교육의 현장 2015.05.29
5월말의 지리산엄천골 풍경 5월 24일의 고향 풍경이다. 텃밭 정비를 하고 심어 놓은 나무 관리도 할 겸 고향을 찾았다. 그냥 던져 놓은 밭뙈기에서 자란 수북한 풀들을 제거하기도 하고 나무 사이사이에 자라는 풀 매기 작업도 병행했다. 벌써 모내기가 시작된 모양이다. 모내기 작업이라 해도 기계로 모를 내기에 조.. ◆지리산 고향 풍경 2015.05.26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2015.5.25) 2015년 5월 25일 남원시 서부지방 산림청(청장 박기남) 주관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가 두번째로 남원시 인월면 지리산둘레길 자문위원 회의가 인월 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구례, 산청, 하동, 남원, 함양 5개 시군에서 참석한 자문위원 회의는 지리산 숲길, 서부지방 산림청 직원, 자문위원.. ◆지리산 이야기 2015.05.26
용유담 바위에 새겨진 조선시대 대 유학자 문충공 점필재 김선생(文忠公 金先生) 김종직-1431(세종 13) ~ 1492(성종 23). 조선 전기 문신. 자는 효관·계온, 호는 점필재. 본관은 선산(善山). 고려말 정몽주(鄭夢周)·길재(吉再)의 학풍을 이은 아버지로부터 수학, 후일 사림의 조종(祖宗)으로 문장·사학(史學)에도 두루 능하였으며, 절의.. ◆지리산 고향자료 2015.05.24
화남총동창회 얼씨구 절씨구 함양군 유림면 화남초등학교는 1964년에 개교하여 1989년 20회를 마지막으로 폐교되었으며 졸업생수는 1107명이다. 더구나 고향의 언저리에서는 경제원이 매우 부족하여 동문들 거의 대부분이 직장을 따라 타지에서 살고 있는 탓에 총동창회가 아니면 얼굴 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예전엔 .. ◆화남동창 이모저모 2015.05.18
화남총동창회 이모저모(1) 2015년 5월 16일에 개최된 화남초등학교 총동창회때의 이모저모 모습이다. 함양군 유림면 화남초등학교는 1964년에 개교하여 1989년 20회를 마지막으로 폐교되었으며 졸업생수는 1107명이다. 더구나 고향의 언저리에서는 경제원이 매우 부족하여 동문들 거의 대부분이 직장을 따라 타지에서 .. ◆화남동창 이모저모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