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심은 양파 수확을 했다. 퇴비를 많이 넣고 비닐까지 씌어 전문적인 양파 심기를 했는데 밭 양파라도 작년보다 양파 농사가 잘되었다.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모두 자기활당량의 일을 했으며 양피 캐기 이후엔 밀 살이 놀이를 했다. 농사 지은 양파는 전교생에게 나눠 집으로 가져갔다.
양파 농사뿐 아니라 감자, 배추심기, 나중에 심은 베추로 김장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의해 체험 학습을 하게 될 것이다. 밭에는 옥수수 농사도
짓고 있는데 잘하면 방학 이전에 옥수수를 삶아 먹을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감자 삶기는 캐는 것과 동시에 시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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