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학교 뒷뜰 멋지게 정비하기

배꼽마당 2015. 5. 29. 08:42

2015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계획으로 학교 뒷뜰 정비공사를 시행했다. 모래알갱이보다 조금 굵은 석분을 까는 작업이었으며 좁은 통로,

 오르막때문에 힘이 있는 인력이 제법 필요했으며 거제교육지원청 학교지원팀 4분의 인력 지원을 받아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올해부터 경상남도 교육청 특색 사업의 하나로 학교 지원 부서가 만들어져 일선 현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인력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이번에

 그 하나로 우리 학교에 인력 지원을 받아 숙원 사업 하나를 이뤄낸 것이다.

 

그동안 학교 뒷뜰 공지는 풀 숲이었으며, 모양이 사나운 벚나무 다섯 그루가 볼성 사납게 심어져 있었으며 보기 흉한 벚나무 제거, 벚나무 뿌리

제거를 완료하고그곳에 해마다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석분을 깔기 전 비닐로 바닥을 깔았다. 더 이상 잡초가 올라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공사를 하기 전 석분 1트럭분을 주문했다.

 

 

 

 

 

 

 

 

사전에 딸바닥에 비닐을  깔아 놓은 이유는 잡초가 올라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그냥 빙치된 유휴지는 정비를 깔끔하게 해 놓으면 놀이터, 간이 운동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폭염이 내리쬐는 날씨인데도 지원청 지원팀분들께서는 성의를 다해서 일을 해 주셨다.

 

 

 

 

 

 

 

 

 

 

남은 석분은 운동장 바깥 주차장의 낮은 곳에 까는 작업을 했다.

 

 

 

 

 

 

 

 

 

 

 

이렇게 운동장 주차장은 예쁘게 완료되었다.

 

 

 

학교 건물 뒷뜰은 이렇게 예쁘게 변했다.

 

 

교무실 뒤도 이렇게 변했다

 

 

 

뒷뜰은 유치원 아이들을 위시해 새롭게 유용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이다

'◆교육의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서리 체험(외포초)  (0) 2015.06.01
외포초, 양파캐기 체험 현장  (0) 2015.06.01
외포초 휴게실 만들던 날  (0) 2015.05.03
외포초 아이들 소풍가던날  (0) 2015.05.03
외포초 휴게실 정비  (0)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