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校長團

행복학교 박람회 참관(2015)

배꼽마당 2015. 7. 20. 09:13

2015년 여수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다녀왔다.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는  18일 사흘간 연인원 관람객 18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루면서 마감됐다.

 박람회 기간 내내 엑스포장 곳곳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계자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토요일인 마지막 날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주를 이뤄 올해 행복학교박람회가 교육계만의 축제가 아닌 명실공이 국민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 교육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 주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주관으로 지방에서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인 155개 행복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꿈, 끼, 행복, 자유학기제, 창의체험동아리의 5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178개의 참가학교별, 주제별 전시·체험부스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