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그물 털기(거제 외포항) 거제 외포항에서 멸치 털기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남해안의 멸치가 잡히기 시작한다. 외포항의 횟집에서는 싱싱한 멸치회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외포 뒷동산인 대금산 진달래와 멸치회가 외래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3.29
1979년 제자들 만나다(의령 덕교교) 1979년 의령 덕교초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고 그 때 제자들이 거제 장승포를 찾아 왔다. 37년만의 만남이었다. 벌써 50에 접어든 제자도 있었고 그 만큼 세월이 흘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진주, 창원, 마산에 거주하는 제자들 중심으로 내가 살고 있는 거제를 찾아 온 것이다. 나는 옛날의 .. ◆살아가는 흔적들 2015.03.29
외포초, 외포중 하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외포초등학교와 외포중학교는 장목면사무소와 외포출장소 직원들과 함께 26일(금)에 외포마을을 가로 지르는 외포천 일대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소 비가 많이 온 후에는 외포천 상류에서 외포항으로 떠내려오는 쓰레기 때문에 외포천 수로 주변에 많은 쓰레기들이 널려 .. ◆살아가는 흔적들 2015.03.29
학교 뒷쪽 사방공사(잔디심기) 학교 뒷쪽 옹벽에 잔디 심밑줄기를 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아래쪽 흙을 위로 올린 탓에 비가 많이 내리면 흙이 아래로 흘러 내릴 위험 때문에 잔디를 심어 흙의 흘러 내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비가 많이 올땐 임시 방편으로 비닐로 덮을 예정이다. 번거롭지만 잔디가 다 자랄때까지 필.. ◆교육의 현장 2015.03.29
감자심기(외포초) 현장 거제 외포초에서는 지난 26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재배관찰 학습장에서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친환경 감수성을 증진 시키고 생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산교육의 현장이었다. 3월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 덕분에 학생들은 조막만한 두 손을 걷어 부치고 자.. ◆교육의 현장 2015.03.29
3월의 지리산 엄천골 매실나무 2그루, 두릅 수십포기, 대추나무 두그루, 엄나무 5그루를 함양 황금묘목 상회에서 구입해 고향 밭뙈기에 심어 놓았다. 작년에 심은 두릅나무는 아주 무성하게 자라 올해는 두릅을 딸수 있을 정도다. 나무 퇴비를 몽땅 부어 놓았더니 두릅이 무성하게 자란 것이다. 시장에서 사서 .. ◆지리산 고향 풍경 2015.03.24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 2015년 3월 21일 남원시 서부지방 산림청(청장 박기남) 주관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구례, 산청, 하동, 남원, 함양 5개 시군에서 참석한 자문위원 회의는 지리산 숲길, 서부지방 산림청 직원, 자문위원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방 산림청에서 하는일, 산림.. ◆지리산 이야기 2015.03.23
남원 용궁마을의 산수유 꽃 지리산둘레길 주천-산동(22구간) 구간에 위치한 남원시 용궁마을의 산수유 꽃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산동면에는 산수유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용궁마을은산수유 마을중의 한 곳이다. 포근하고 아늑한 이 지리산 둘레길구간은 소나무 숲길이고 길 옆엔 계곡물이 흐르고 있고 소.. ◆지리산 이야기 2015.03.23
예쁜 창고 만들기 옛날에 사택으로 사용했던 건물이 있는데 그곳을 휴게실로 만듥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현재 창고 같은 분위기의 자잘한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창고 만들기 작업을 진행했다. 인터넷으로 재료를 주문했고 경비 절감을 위해 학교 직원이 직접 시공을 해서 완공했다. 모양이 학교 주변 .. ◆교육의 현장 2015.03.23
학교 담장아래 봄 꽃 심기 통영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얻어 학교 담장 아래 꽃길 조성을 했다. 팬지 중심의 꽃길 조성을 하였는데 대금산 진달래, 외포 멸치회 관광, 외포 둘레길 걷기등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게 되는데 아름다운 거제 가꾸기에 일조를 한 셈이다. ◆교육의 현장 2015.03.19
봄을 캐는 구조라 풍경 일요일날 구조라 해수욕장 부근에 봄을 찾으러 나갔다. 그곳엔 매화가 엄청 일찍 피는 곳이 있기에 그것을 구경하러 갔었는데 벌써 매화는 져 버려서 대신 다른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3.09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현장(거제 마전동) 해마다 정월 대보름날 거제 마전동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다. 마전 하얀등대 인근의 해안가에서 시행되는 달집태우기 행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며 정월 대보름의 참 의미를 보태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묵은 찌꺼기를 활활 태워 새롭게 시작을 하는 의미가 강하다. 거대하..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3.09
거제 장목 바닷가 풍경 거제 장목은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를 끼고 있으며 산 봉우리에서 보면 부산 신항만, 거가대교, 진해가 빤히 보이는 곳이다. 임진왜란때 왜적에게 우리 수군이 참패를 했던 칠천 해전이 장목 앞 바다에서 이루어졌으며 아기지기한 해안 풍경이 임진왜란 역사의 아픔을 뒤로 한 채 ..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3.09
'작은 일에도 발끈' 인격 장애 작은 일에도 발끈해 공격성을 보이거나 지나치게 의심하고, 도박과 방화, 도벽 같은 충동장애를 보이는 ‘인격 및 행동장애’ 환자의 상당수가 젊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연이은 총기 사건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인 인격 및 행동장애’ 환자의.. ◆살며 생각하며 2015.03.03
문장력을 키우는 10가지 방법 1. 어휘력이나 표현술을 늘린다. -글을 읽다가 눈이 번쩍 띄는 낱말, 희한한 표현은 체크해 둔다. -글을 쓰다가 막히면 꿈에서도 물고 늘어진다. -자신도 감동할 수 있는 표현을 찾는다. 2. '메모'는 글솜씨를 향상시켜주는 보증수표다. -'명작'의 뒤안길에느 반드시 '메모의 광주리'가 있다. .. ◆살며 생각하며 2015.02.27
국제로타리클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끝나던 날 거제 외포초에서는 학교 120m의 담장 벽에 벽화그리기로 깨끗하게 단장하여 아름다움과 생동감이 넘치는 환경조성을 하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산뜻한 색상으로 벽화로 표현하여, 깨끗하고 밝은 환경 속에서 자녀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면학분위기를 조..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2.26
벽화그리기(외포초) 국제로타리클럽 봉사활동 현장(1) 거제 외포초에서는 학교 120m의 담장 벽에 벽화그리기로 깨끗하게 단장하여 아름다움과 생동감이 넘치는 환경조성을 하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업은 서거제로타리클럽(회장 강도화)과 거제해금강로타리클럽(회장 곽인자)이 국제로타리 클럽의 정신을 승화시키고 실현하기..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2.26
벽화그리기(외포초) 국제로타리클럽 봉사활동 현장(2) 거제 외포초에서는 학교 120m의 담장 벽에 벽화그리기로 깨끗하게 단장하여 아름다움과 생동감이 넘치는 환경조성을 하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2월 14일 서거제로타리클럽과 거제 해금강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외벽 바탕청소 및 ..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2.26
벽화그리기(외포초) 국제로타리클럽 봉사활동 현장(3) 거제 외포초에서는 학교 120m의 담장 벽에 벽화그리기로 깨끗하게 단장하여 아름다움과 생동감이 넘치는 환경조성을 하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산뜻한 색상으로 벽화로 표현하여, 깨끗하고 밝은 환경 속에서 자녀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면학분위기를 조..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5.02.26
외포 학교 다듬기 공사 현장 봄방학을 맞아 2015학년도 새학기 준비활동을 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모래밭 모래 보충과 함께 교문 입구에 마사를 보충하여 벽화그리기 단장을 한 벽면과 조화되게 하기 위해 봉긋하게 조성하여 봄이 되면 그곳에 꽃잔디를 심을 것이다. 교실 뒷쪽 언덕배기 공사도 함께 하기 시작.. ◆교육의 현장 2015.02.26
외포를 빛낸 인물 제 56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정주영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버지께서 외포초를 졸업하시고 합격 축하 플랑카드가 걸려있는 외포초 정문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내눈에 포착되어 누구시냐고 여쭤 보았더니 이번에 사법고시에 합격한 정주영양 부모님과 장본인이란다. " 큰 .. ◆교육의 현장 2015.02.26
학교 언덕배기 마무리 공사 현장 외포초등학교 본관 뒷쪽 언덕배기 마무리 공사 현장이다. 그동안 적당하게 방치된 곳인데 화끈하게 정리를 하듯 옹벽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다. 모든 작업은 예산 절약을 위해 재료(시멘트, 벽돌)만 사다가 직접 시공을 한다. 주무관 두분은 건설 전문가이니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 공사를.. ◆교육의 현장 2015.02.26
설날 고향에서 이모저모 설날에는 사람꽃이 활짝피는 날이라 참 좋다. 오랫만에 고향의 이곳 저곳을 구경도 하고 친지 방문도 하고 세배도 드리고, 두둑하게 세뱃돈도 준비해서 베푸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절때마다 산소에 가는일을 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꼭 성묘를 하는 실천을 한다. 부모님이 계시는 .. ◆지리산 고향 풍경 2015.02.22
설날에 용유담으로 나들이 설날 그다음날엔 대부분 내가 주도하여 처갓집 식구들을 모시고 고향 풍경 탐방 가이드 역할을 자주 한다. 이번엔 용유담의 진가를 확인하러 용유교 건너에서 위쪽으로 가서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때마침 용유담에는 원앙 무리가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겼다. 용유담의 원앙무리 용유담.. ◆지리산 이야기 2015.02.22
설날 딸기 따기 체험 설날에 함양군 유림면 화촌리 들판에 있는 김용선 동생의 딸기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모두 처갓집 식구들로 구성된 대규모로 농장주인 김용선의 사전 동의를 받고 딸기 체험을 한 것이다. 올해 카이스트에 입학을 하는 조카도 처음으로 딸기따기 체험을 했다. 금융감독.. ◆지리산 이야기 2015.02.22
함양 선비마을 (개평마을) 탐방 함양은 예부터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리는 선비의 고장이다. 함양 중앙부에 위치한 개평마을은 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영남의 대표적인 선비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하동 정씨와 풍천 노씨 그리고 초계 정씨 3개 가문이 오래도록 뿌리를 내리고 살아오면서 마을을 이룬 동네. 김굉필, 조.. ◆길따라 나들이 2015.02.22
함양 솔송주의 현장을 찾아 경상남도 추천 특산품인 경남 함양 솔송주가 지난 26일 조선비즈 주최 제1회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 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소주·맥주·위스키·와인·전통주 부문에 총 209종의 술이 출품됐으며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가 이뤄진 가운데 함양 솔.. ◆길따라 나들이 2015.02.22
벽화그리기 사전작업(국제로터리 클럽 봉사활동) 현장 (1) 거제 국제로터리 3590지구 서거제로터리 클럽, 거제해금강 로터리 클럽에서 2015년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외포초등학교 담장에 벽화그리기 작업에 착수를 했다. 3590지구 로터리 클럽은 회원수가 105명으로 2월 14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약 30여명으로 벽화를 그리기 사전 작업으로 .. ◆교육의 현장 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