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진 사람 김용운 전 장승포 동장님
시간을 내어 수국 삽목 작업을 돕기 위해 일운의 김용운 전 동장님 댁 방문을 했다. 장승포초(당시 본인은 교감) 근무 당시 이웃에서 동장님으로 근무하고 계셔서 자주 면이 있었기에 매년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시는 동장님과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방문을 한 것이다. 김용운 동장님께서는 퇴직을 하신지 벌써 9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나 아직도 정정하신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베트남 참전 용사 위문, 6.25 참전용사 위문, 수국 묘목을 길러 거제 전역에 무료 나눔봉사활동등 타의 귀감이 되는 수많은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이시는 역대 보기 드문 동장님이시다. 김용운 전 일운면장의 끊임없는 이웃사랑 '돋보여 거제소망사랑복지회 등에 매년 김장배추 공급 봉사 '올해도 변함없이' 거제시 일운면 출신으로 일운면장을 거쳐 옥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