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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천강, 엄천골

2013년 8월 4일 고향 마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끔 들리는 곳이기에 한번 갈때마다 이곳 저곳을 많이 담아 본다. 저곳은 꼴망태를 메고 소 꼴을 많이 베던 곳! 저곳은 소를 먹이러 갔던곳! 곳은 미꾸라지 잡았던곳! 저곳은 오동나무가 많은곳! 언제나 추억과 이야기가 배어 있는 곳이기에 언제나 정다운 곳이다. 구석구석마다 그리움이 있고 추억이 있고 아름다움이 함께 저려 있기에 한움큼 풍경을 담아 이곳에 오래오래 두고 볼련다. 그리움을 깍아 먹으면서 말이다. 구시락재에서 내려다 본 동호마을 풍경 동호마을 솔숲에는 텐트촌이 되어버렸다. 동호마을에서 본 고향 기암터 마을 풍경 양념 장어구이 만드는 방법은 배부분을 먼저굽고, 다음에 등을 굽는데 그 배 부분에 양념을 바르고 알맞게 잘라 시식하면 그만이다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