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청정지역 봉화 탐방 동쪽으로 울진군·영양군, 서쪽으로 영주시, 남쪽으로 안동시,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태백시·삼척시와 접한다. 동서간 연장거리 43㎞, 남북간 연장거리 40㎞이다. 1읍 9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537번지이다. 북쪽 경계부는 대체로 소백산맥이 태.. ◆교육의 현장 2013.08.10
닭실마을(경북 봉화) 조선 중기의 실학자 이중환이 그의 저서 택리지에서 4대 길지 중 하나라고 칭송한 유곡리는 알을 품은 암탉과 날갯짓하는 수탉이 포개지는 형국을 하고 있는 ‘금계포란’의 명당이다. 안동 권씨 가문에서 독립적인 세력을 만들었던 유곡 권씨의 종가를 이루는 조선 중기 문신 충재 권벌.. ◆교육의 현장 2013.08.10
와인터널(경북 청도) 경북 청도에 와인터널이 있다. 원래 경부선 철도 터널이었는데 선로가 바뀌어짐에 따라 터널을 개조하여 와인을 숙성시키는 터널로 만들어 관광지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다.연평균 기온이 13~15도 정도로 유지 되어서 겨울에 가도 좋다고 하긴 하는데,여름에 오히려 멋진곳으로 여겨졌다. 3.. ◆교육의 현장 2013.08.10
엄천강, 엄천골 2013년 8월 4일 고향 마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끔 들리는 곳이기에 한번 갈때마다 이곳 저곳을 많이 담아 본다. 저곳은 꼴망태를 메고 소 꼴을 많이 베던 곳! 저곳은 소를 먹이러 갔던곳! 곳은 미꾸라지 잡았던곳! 저곳은 오동나무가 많은곳! 언제나 추억과 이야기가 배어 있는 곳이기에 언제나 정다운 곳이다. 구석구석마다 그리움이 있고 추억이 있고 아름다움이 함께 저려 있기에 한움큼 풍경을 담아 이곳에 오래오래 두고 볼련다. 그리움을 깍아 먹으면서 말이다. 구시락재에서 내려다 본 동호마을 풍경 동호마을 솔숲에는 텐트촌이 되어버렸다. 동호마을에서 본 고향 기암터 마을 풍경 양념 장어구이 만드는 방법은 배부분을 먼저굽고, 다음에 등을 굽는데 그 배 부분에 양념을 바르고 알맞게 잘라 시식하면 그만이다 갖.. ◆지리산 고향 풍경 2013.08.05
여름이 익는 지리산 엄천골 엄천강, 그리고 고향 마을 모습, 오랫만에 들린 고향의 모습이다. 강물이 조금 불어났다. 중부지방엔 물난리라는데 이곳은 가뭄의 연속이란다. 한동안 지리산댐 난리가 나더니 요즘은 잠잠해졌다. 또 조금 있다가 댐이 어떻니 하면서 시끄러워 질지도 모른다. 경호강에서는 수백대의 래프.. ◆지리산 고향 풍경 2013.08.05
산청 지막계곡의 지막산방 지리산 둘레길 5구간(동강-수철)중 수철 마을 바로 옆 마을인 지막 마을이 있다. 산청 IC 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인 지막마을 옆엔 숨어 있는 비경이 존재하는데 아직 세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고동재 능선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그냥 밋밋한 산마을로만 보이는데 마을 가까이 .. ◆지리산 이야기 2013.08.05
지리산 구시락재의 여름 아래의 사진은 2013년 8월 4일의 풍경들이다. 지리산둘레길 금계-동강(4구간) 구간중 운서마을과 동강마을 사이의 피서지인데 수독골에서 내려오는 1급 청정수가 만들어 내는 작은 계곡의 모습이며 운서마을에서 구시락재 조금 못가서 나타나는 곳이다. 작은 도랑물 정도의 물이 흘러 내리.. ◆지리산 고향 풍경 2013.08.05
야생 아기고양이 약 한달전부터 1층 컴퓨터 교실 아래에서 아기 고양이 모습이 간간히 포착되었다. 그냥 야생고양이려니 했는데 이놈들이 교실 아래를 터전으로 삼아 아예 그곳에 눌러 살고 있었다. 야생 고양이 엄마가 그곳에서 새끼를 낳은 모양이었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2주 전부터 고양이가 드나드는.. ◆자유게시판 2013.08.01
장사도의 여름풍경 장사도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딸린 작은섬 장사도이며 2012년 개장을 한 이래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 되었다. 거제에서 뱃길로 가는 길과 통영에서 뱃길로 가는 두 방법이 있으며 통영에서는 4,5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거제에서는 20여분정도 소요된다.면적 0.215㎢, 북서길이.. ◆길따라 나들이 2013.07.22
거제 와현해수욕장의 여름 일운면 지세포리를 지나 학동쪽으로 조금 지니다 보면 구조라 해수욕장을 조금 못미쳐 와현마을과 해수욕장이 왼쪽으로 펼쳐진다, 와현 모래숲 해변은 길이가 510여m로 그렇게 크진 않지만,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많..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3.07.22
거제 장평초 영어 골든벨 대회 실시 거제 장평초등학교는 7월 18일 장평초등학교 진들관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꾸준한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5, 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골든벨 대회( Spelling Bee Contest))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어 골든벨 퀴즈 대회의 문제는 1학기 동안 학습했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의 현장 2013.07.18
7월의 지리산 엄천골 장마의 연속인데 비가 오락가락했다. 스치듯 잠깐 다녀온 고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엊그제 엄청나게 온 비로 인해 무너진 곳도 있었으며 밭에서는 참깨 들깨 익는 모습도 정겹게 보였다. 불어난 물을 이용한 엄천강 래프팅 모습도 자주 눈에 들어 왔다. 평소엔 물이 앝아 한.. ◆지리산 고향 풍경 2013.07.09
엄천강에서 래프팅 지리산권에서 래프팅으로 유명한곳은 산청 경호강의 래프팅이 있고, 함양의 엄천강 래프팅이 아주 유명하다. 엄천강 래프팅은 물이 조금 많은 계절엔 물의 흐름이 세차고 유속이 빨라 스릴 만점의 곳이다. ◆지리산 이야기 2013.07.09
고성 갈모봉 휴양림 경남 고성의 갈모봉엔 편백나무 숲이 우거진 휴양림이 있다. 등산객이나 관광객과 군민에게 쾌적한 산림문화 휴양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 오락과 휴식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데 피톤짓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편백나무가 갈모봉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곳이다. 고성.. ◆길따라 나들이 2013.07.09
상림의 연꽃 장맛비가 연속적인데 바깥 나들이를 하기가 아주 거북했다. 이맘때쯤 함양읍의 상림공원의 연꽃이 피었을 것이라는 추측에 비를 맞고도 그곳엘 가 보았다. 이침 나절에 장대비가 내려서인지 연꽃은 거의 모두 축 쳐져 카메라의 촛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빗물에 껓잎이 축 쳐져 있었.. ◆길따라 나들이 2013.07.07
수업연구교사 수업 발표회 거제 장평초에서 수업연구교사 2차 수업공개를 실시하였다. 7월 4일 5교시에 실시한 수업공개는 작년 수업연구대회에서 1등급 수상자만이 수업공개의 자격이 주어지며 도대회에서 1등급 두번 입상되면 수업명사로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이웃학교에서 20여명의 선생님들께서 수.. ◆교육의 현장 2013.07.04
여름 코스모스 거제시 둔덕 청마기념관 주변에 봄, 가을로 꽃을 심어 누구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청마꽃들’이 조성되어 여름 코스모스를 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방하마을에 15ha에 조성된 ‘청마꽃들’ 은 6월 봄 코스모스 개화를 시작으로 지금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3.06.23
실상사 풍경 지리산 천왕봉 서편의 분지에 있는 실상사와 백장암, 약수암을 포함한 지역을 말한다. 실상사는 신라 흥덕왕 3년(828)에 당나라에 유학한 증각대사 홍척이 흥덕왕과 선강태자의 귀의를 받아 창건한 선종의 대표 사찰이다. 고려시대에 최대 융성기를 맞았던 실상사는 조선시대 들어와 쇠퇴.. ◆지리산 이야기 2013.06.09
6월의 지리산엄천골 고향의 6월은 빠알간 앵두의 계절인 것처럼 마을 어귀에 익어 있었다. 여름 가뭄으로 바싹 마른 상태였으며 이글이글 타오르는 난 기온으로 숲 그늘이 저절로 그리워졌다. 산 어귀에 만발한 밤 꽃이 시큰하게 코를 자극했다. 사람들의 기척이 없고 그냥 조용하기만 했다. 시골엔 연세많은.. ◆지리산 고향 풍경 2013.06.09
6월의 노고단 지리산 노고단 탐방은 벌써 여러번째이다. 6월의 노고단 풍경은 숲 그늘 사이로 아늑한 부누이기 속에서 오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녹색의 향연이 쭈 욱 펼쳐지며 섬진강이 한눈에 보이고 산 아래 운무가 장관을 이루는 모습이 절정이었다. 절반을 차량으로 이동했다가 노고단 정상까지 .. ◆지리산 이야기 2013.06.09
KT 지리산 수련원 풍경 KT에서 운영하는 수련원중 구례의 지리산 수련원에서 1박을 했다. KT 가족이 되었기에 처음으로 수련원 탐방을 한 것이다. 숙박 시설 외에 여러 스포츠 시설이 잘 완비되어 있었고 주변 탐방을 하기에도 아주 용이했다. 잘 하지도 못하는 볼링 게임도 해 보았다. 딸의 덕분이었다. ◆지리산 이야기 2013.06.09
구례 화엄사 사적 제505호.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이다. 〈봉성지 鳳城誌〉에는 670년(문무왕 10) 의상법사가 왕명을 받아 3층의 장륙전(丈六殿)을 건립하고 사방 벽에 〈화엄경〉을 새긴 석경(石經)으로 장엄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원본사십화엄경 貞元本四十華嚴經〉은 797년(원성왕 13)에 .. ◆지리산 이야기 2013.06.09
제비집 옛날 시골 주변의 하늘엔 제비들이 엄청 많았다. 집집마다 처마끝에 집을 지어 놓고 새끼들에게 먹이를 나르는 엄마제비들과 짹짹거리는 제비들의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제비 구경을 하기가 아주 어렵다. 귀하게 제비가 먹이를 날라다 주는 모습을 포착해 보았다. ◆지리산 이야기 2013.06.09
지리산 노고단의 야생화 노고단 오르는 길엔 6월의 야생화들이 즐비하게 피어 있었다. 내가 아는 이름은 층층나무 꽃 뿐이었다. 이 층층나무 꽃이 6월의 노고단 산을 장식하고 있었다. 이름을 몰라도 야생화 중심으로 카메라에 담아 보앗다. ◆지리산 이야기 2013.06.09
사성암(구례) 풍경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산4 해발 500m의 오산에 있는 암자로 고승들이 수도하던 곳이다. 오산 꼭대기에 있는데 원효·의상·도선·진각 등 네 명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했다하여 ‘사성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암자 근처 암벽에 고려시.. ◆지리산 이야기 2013.06.09
구례 운조루 조선 중기의 집으로 영조 52년(1776)에 삼수부사를 지낸 유이주가 지었다고 한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은 산과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 ‘금환락지(金環落地)’라 하는 명당자리로 불려왔다. 집의 구성은 총 55칸의 목조기와집으로 사랑채, 안채, 행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 ◆지리산 이야기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