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배꼽마당

스웨덴, 핀란드는 나무와 숲, 그리고 호수의 나라이다. 자작나무, 전나무, 쭉쭉 곧은 소나무가 산림의 주종을 이루는데 공기가 맑은 것은 물론 헬싱키나 스톡홀롬 시가지 전역에 아름다운 나무와 호수로 구성되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쾌청함을 느끼게 한다. 여행중에 사람들 가까이..

녹색성장에 대해 세계적으로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마을 한 곳이 아래의 사진속 마을이다. 쾌적한 환경과 자연과 조화되고 오염요소를 최저화 한 현재적인 마을이다. 나무와 물, 여유공간, 잘 설계되고 인간 중심적인 아파트, 물의 자연정화를 위..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북유럽에 위치하며 10월말부터 4월말까지 눈으로 쌓여 있는 기후의 특징을 갖고 있다. 밤 12시가 되어도 낮처럼 환한 백야현상도 있고 또 거꾸로 흑야 현상도 있는 나라들인데 이곳엔 국토의 절반 이상이 울창한 산림으로 덮여 있고 목재 산업이 발달되기도 했다. 국..

스웨덴의 한국대사관은 스톡홀롬에서도 가장 위치가 좋은 곳이 자리하고 있다. 천리만리 타국에서 태극기를 보니 저절로 가슴이 울컥해 짐을 느꼈다.

멜라렌 호와 핀란드 만 맞은편에 있는 발트 해의 지류 살트쇤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우플란드와 쇠데르만란드 지방뿐만 아니라 수많은 섬들을 포함한다. 1252년 도시로 처음 기록에 나타났으며, 스웨덴인 통치자 비례르 야를이 기초를 마련했다. 독일의 뤼베크 시와 무역협정을 맺음으로..

8세기부터 11세기까지 스칸디나비아와 덴마크에 거주하면서 해상을 통해 유럽과 러시아 곳곳으로 진출한 노르만 족을 일컫는다. 바이킹의 외국 침략은 생존수단이었다. 바이킹이 살던 곳은 춥고 척박하던 곳이어서 약탈문화가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당시는 바이킹이 침략하던나라들도 다른 지역을 수시로 침략하던 시기였다. 아래의 사진은 스웨덴 앞 바다에서 당시의 선박 모양 그대로 건져 올려 전시해 놓은 실물을 박물관에 전시해 놓은 것을 직접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실물을 토대로 바다에 띄어졌을 때 당시의 출항 모습을 재현한 상상도 당시 실제 사용했던 대포 바닷속 뻘에 묻혀 있던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그림 선박속에 있던 유골을 토대로 당시의 사람 모습을 재현한 모습 이 선박은 거대한 규모이며 무게 중심이 ..

10월 21일 스톡홀름 ~ 1896년 12월 10일)은 스웨덴의 과학자이다. 그는 고체 폭탄인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했다. 그의 유언에 따라 노벨상이 제정되었다.스톡홀름에서 발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재주있는 건축기술자로 알려져있다. 발명하기에만 열중하는 아버지라 가정의 살림..

핀란드는 사회주의와 자유시장 경제가 혼합된 선진경제국이다. 국민총생산(GNP)은 인구성장률보다 훨씬 빨리 성장하고 있어 다른 선진국들과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GNP의 원천은 주로 제조업, 무역, 금융업, 개인 서비스업이다. 농업은 GNP의 1/12 미만이다. 대부분 남부지역에 제한되어..

핀란드 ○ 공식명칭 : 핀란드공화국(Republic of Finland) ○ 인구 : 약 540만명(2011년 기준) ○ 수도 : 헬싱키(Helsinki, 56만명) ○ 공식언어 : 핀란드어(91%), 스웨덴어(6%), 영어 상용 ○ 민족 : 핀란드인 93%, 스웨덴인 6% ○ 화폐단위 : 유로(EURO) ○ GDP : 2,664억불(2011, EIU) 1인당 GDP 38,354불(추정치) 공식 명..

스웨덴의 교육 제도 ① 놀이 위주의 유치원 교육(1세~5세) 유치원의 대상은 취학전 아동으로서 12개월 또는 18개월 이상 된 아이들인데 반드시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해당 시는 최소 하루 3시간, 일주일에 15시간의 유치원과정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며, 부모가 유치원에 가겠다..

스웨덴 교육제도의 근본원리는 모든 아동과 젊은이들이 인종, 사회적 배경,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에 있으며, 9년제 초•중등 의무 교육과 고등교육으로 구분되며 학비는 무료이다. • 원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상교육 • 철저한 현실문제 해결 위주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중 아름다운 바다길이 있는데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핀란드의 크루드항 사이의 바다길이다. 이곳은 큰 크루즈선이 오가며 수많은 관광객들이이 크루즈선을 이용한다. 이 바다길은 바로 발틱해이며 큰 바다처럼 여겨지지만 현장에서 본 발틱해의 바다길은 작은 호수..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지금은 한국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세계화 대열에 앞장서고 있는 막강한 나라가 한국이다. 예전엔 아시아 탐방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요즘은 조금은 생소한 유럽 중심의 연수및 탐방, 관광 무드가 지배적이기도 하다. 이웃의 일본, 중국, 동남 아시아에서 좀더 발..

스웨덴, 핀란드를 탐방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초상권에 대해서 아주 예민한 나라인지라 사전에 허가를 얻어 카메라에 담은 멋진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의 모습들이다. 인형같은 완벽함을 갖춘 스웨덴의 소녀 모습에서 연세 많은 현지인들의 모습도 함께 담아 보았..

스칸디나비아 반도[― 半島, Scandinavian Peninsula]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자리잡고 있는 북유럽의 반도. 길이는 약 1,850㎞이며 북극해의 일부인 바렌츠 해로부터 보트니아 만과 발트 해(동쪽), 카테가트 해협과 스카게라크 해협(남쪽), 노르웨이 해와 북해(서쪽) 사이로 남쪽을 향해 뻗어 있다. ..

교원대 종합연수원에서 연수 막바지에 이르러 경남CEO 연수팀이 한자리에서 점심시간을 가졌다. 마침 이날엔 고영진 경남교육감님께서 강의가 끝난 자리이기에 겸사겸사해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해외 연수 일정을 남겨두고 있는 시간이었지만 연수 과정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기에 가..

학교장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문현답의 자세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학교 현장에 답이 있다.”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이 전국의 초등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3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학교장의 리더십 강화와 학교 경영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영진 교육감은 24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