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향 풍경

지리산 구시락재의 여름

배꼽마당 2013. 8. 5. 11:57

아래의 사진은 2013년 8월 4일의 풍경들이다. 지리산둘레길 금계-동강(4구간) 구간중 운서마을과 동강마을 사이의 피서지인데

수독골에서 내려오는 1급 청정수가 만들어 내는 작은 계곡의 모습이며 운서마을에서 구시락재 조금 못가서 나타나는 곳이다.

작은 도랑물 정도의 물이 흘러 내리는 곳인데 도랑물 위로는 나무가 우거져 숲그늘을 남들어 내고 아래엔 7세 이하의 아이들이 미역을

감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5m정도의 비닐을 준비해서 아래에 돌멩이로 댐을 쌓고 그 안쪽에 비닐을 씌우면 10-20cm의 물높이 풀장을 만들수 있다.

 

 

 

운서마을로 귀농을 하신분께서 구시락재에 블루베리 농장을 만들었다. 블루베리는 생산하는 즉시 인기리에 ㅡ팔려 나간다고 했다.

 

 

 

 

위쪽은 숲 그늘, 아래엔 지리산의 시원한 개울물! 그야말로 실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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