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사성암(구례) 풍경

배꼽마당 2013. 6. 9. 10:49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산4 해발 500m의 오산에 있는 암자로 고승들이 수도하던 곳이다. 오산 꼭대기에 있는데

원효·의상·도선·진각 등 네 명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했다하여 ‘사성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암자 근처 암벽에 고려시대 초기 작품인 음각마애여래입상이 있어 창건 내력을 짐작한다.

현재 이 암자는 작은 규모의 목조기와집으로 되어 있고,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집  (0) 2013.06.09
지리산 노고단의 야생화  (0) 2013.06.09
구례 운조루   (0) 2013.06.09
선조의 혼 정비  (0) 2013.04.16
지리산 공개바위는 누가 쌓았나?  (0)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