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달라요' 개인주의 세대가 왔다! 대학을 다니는 아들과 딸은 1990년대생으로 20대다. ㄱ씨는 “아들·딸과 어릴 때부터 대화를 많이 해서인지 정치적인 견해는 비슷하다”고 말했다. ㄱ씨는 “하지만 세대 간에 생각의 차이는 존재한다”면서 “우리는 어떤 사안을 볼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는 자부심이 있어서 거대담.. ◆살며 생각하며 2019.09.08
함안 해바라기 축제 현장 = 함안군은 함안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제7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9월 1일 개막되었다.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식재면적 3개 단지, 총 4만8000㎡ 규모 내 백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 잔치가 오는 15일까지 펼쳐진다. 축제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길따라 나들이 2019.09.02
학교앞 도로 횡단보도 공사(양지초) 그동안 학교앞 횡단보도가 평면 상태이면서 도색이 낡고 희미해져 학생들 안전에 많은 위험이 상존해 있었는데 거제시청에서 양지초 앞 횡단보도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하여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의 실체가 확연하게 눈에 띄도록 하여 안전한 횡단보도 공사를 시행했다. 며칠 뒤에 주변.. ◆교육의 현장 2019.09.02
학교식당 식탁, 대형 오븐기 교체(양지초) 그동안 년식이 오래되어 낡고 사용하기에 아주 불편한 식탁과 대형 오븐기를 교체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탁을 들여 놓으니 급식소가 환해졌다. 개학이 되면 아이들이 깜짝 놀라리라. 방학중에 학교 환경이 많이 변했다. 화려하고 세련된 선진학교로~ ◆교육의 현장 2019.08.27
선산 벌초하기 지리산 한쟁이골에 모셨던 선산 묘소를 유림면 화장산으로 십 수년전에 이장을 했다. 벌초를 하기유ㅟ해 묵은 옛 산길로 풀 숲을 헤치고 오르내리기가 매우 어려워 가까운 곳으로 묘소 이장을 하자는 어머니의 의견에 자식들은 동참했고 지금은 벌초를 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동생네.. ◆살아가는 흔적들 2019.08.27
학교 정문 자바라 정비(양지초) 학교 진입로 정비를 차도 블럭으로 새롭게 정비를 하였으며 입구에 설치되었던 레일 자바라를 바퀴스타일로 교체하여 새롭게 정비를 했다. 레일이 차지하는 넓이 만큼, 아스콘 포장을 하기가 쉽지 않았고 시간에 지남에 따라 레일이 덜렁거리는 문제도 해결 할 겸 교문 입구를 깔끔하게 .. ◆교육의 현장 2019.08.27
지리산에서 여름즐기기(방곡천에서) 광복절 전후로 휴가를 얻어 처갓집 식구 중심으로 산청군 방곡천에서 여름 피서를 즐겼다. 지리산둘레길중 5구간(동강- 수철) 중 방곡에서 상사폭포 가기전 새로 생긴 방곡교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곳에서 여름 즐기기를 했다. 하천 아래에 댐을 만들기에 원래 있는 방곡교는 물에 잠길 것이.. ◆지리산 이야기 2019.08.19
학교 진입로 완공(양지초) 제법 넓은 면적의 학교 진입로는 학교 중앙에 위치하여 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져 오는 곳이다. 대충 부실 시공으로 콘크리트 바닥은 울퉁불퉁, 그것도 세번의 다른 공사로 파헤쳐져 다시 공사를 한 탓에 누더기 모양의 진입로였는데 이번엔 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경남도 교육.. ◆교육의 현장 2019.08.19
양지초 진입로 공사(블럭 씌우기) 오늘은 진입로 공사중 블럭 씌우기 작업 중이다. 베이직 톤을 중심으로 중간 중간 엑센트를 주는 진입로 표면이 점차 모습을 아름답게 드러내기 시작했다. 폭염 주의보인데도 모두들 열정적으로 작업에 몰두한다. ◆교육의 현장 2019.08.08
화단의 맥문동, 8월 7일 현재(양지초) 8월 7일 현재의 맥문동 모습이다. 약용식물인 맥문동은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에 26000 여 포기의 맥문동을 3년전에 학교 화단에 심었는데 어제 알맞게 내린 비로 인해 꽃이 더 활짝 피었다. 1주일 후쯤 맥문동 꽃은 절정에 달할 것 같다. ◆교육의 현장 2019.08.07
진입로 공사 과정(양지초) 열일 학교 진입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기존의 누더기 콘크리트 바닥을 철거하고 그 위에 자갈을 깔아 다지기 작업을 했다. 다시 그위에 석분을 고르게 펴서 차도 블럭을 깔 것이다. 여러곳의 공사가 완료된 곳중 아스콘, 블럭등을 비교헤서 색상이 곱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블럭으로 공사.. ◆교육의 현장 2019.08.07
진입로 공사현장(양지초) 교문에서 본관건물로 향하며 도로같이 넓은 진입로가 그동안 세번의 공사, 애당초 부실공사로 인해 누더기가 되어 있었다. 툭툭 불거지고 드러난 콘크리트 모서리에 수많은 아이들이 발이 걸려 넘어지곤 했는데 이번에 도 교육청 특별 자금으로 큰 공사를 하게 되었다. 아스콘 포장, 시멘.. ◆교육의 현장 2019.08.05
활짝핀 맥문동(양지초) 27000 여 포기의 맥문동이 학교 화단 구석구석에서 잘 자라더니 올해엔 알맞게 내린 비의 덕분에 생육 상태가 아주 좋았다. 꽃이 만발하여 학교 주변이 온통 짙은 남색으로 물들어 버렸다. 환상적이다. ◆교육의 현장 2019.08.05
장평동 기관장 배구대회(양지초) 2019년 7월 18일 양지초 체육관에서 장평동 기관장 배구대회가 열렸다. 월 1회 관내 기관장 모입을 가져 화합과 각 기관끼리의 정보 공유, 상호간 협조사안 협의등등 장평 발전을 위한 모임의 자리인데 이번엔 처음으로 배구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학교 교직원은 주 1회 직원 체육을 통해 배.. ◆살아가는 흔적들 2019.07.19
고추 농사 잘 지었어요! (양지초) 5, 6학년 아이들이 자심들이 농사 지은 고추, 방울 토마토 수확을 했다. 고추는 벌써 두번째 수확인데 방학동안엔 저것들이 빨간 고추가 될 것이라 여겨지는데 스프링 쿨러 물주기만 잘하면 고추 농사는 대 풍년이 되리라. ◆교육의 현장 2019.07.12
고추, 방울 토마토 수확(양지초) 2 두번째로 수확하는 학교 텃밭의 풋고추 따기 모습이다. 5, 6학년 모두 한포기씩 심어 가꾼 결과물이며 한 반당 6포기의 방울 토마토는 한사람당 여러개가 돌아갈 정도로 토마토가 풍성하게 달렸다. 저녁 식탁엔 집집마다 풋고추가 올려지리라. ◆교육의 현장 2019.07.12
어여쁜 페튜니아(양지초) 한달전에 구입하여 심은 페튜니아 꽃이 활짝 피었다. 색이 고와 학교 분위기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꽃 집 사장님의 자문을 구해 물주기를 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꽃 송이가 늘어나 더 아름다워 질 것이다. ◆교육의 현장 2019.07.12
양지초의 제비집 2층 체육관 출입구 부근 벽에 제비집을 짓더니 드디어 제비 새끼가 날기 시작했다. 아직 한마리는 이소를 하지 못한 상태인데 모두 건강한 제비가 되었다. 작년엔 급식소 입구 위에 제비집을 짓기 시작하다가 포기를 해 버려 올해 처음으로 학교에 제비집이 만들어진 셈이다. 아이들의 호.. ◆교육의 현장 2019.07.12
학교텃밭의 풍성한 열매 방학이 다가오니 텃밭의 토마토도 많이 익었다. 학반별로 아이들이 직접 따서 시식을 하게 할 예정이다. 풋고추 수확도 다음주에 한번정도 할 예정인데 방학때는 그냥 두어서 빨간 고추가 되게 하여 9월에 따게 하면 될 것이다. ◆교육의 현장 2019.07.11
꽃피기 전의 맥문동(양지초) 심은지 올해 3년째가 되는 26000 여 포기의 학교 맥문동이 요즘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10일정도 있으면 남색 맥문동 꽃이 피어나 학교 전체를 남색 물결로 뒤덮을 것이라 여겨진다. 올해는 알맞게 비가 내린 탓에 맥문동의 생육이 아주 좋다. 꽃의 작황도 아주 좋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 ◆교육의 현장 2019.07.05
학교 텃밭의 7월 풍경 그동안 농사 지어 놓은 학교 텃밭엔 결과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특히 방울 토마토가 조금씩 익어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방학하기 전까진 학반 별로 맛을 볼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자기가 가꾼 고추를 집에 가져가서 부모님께 자랑하고 함께 시식을 했단다. 예상대로 학부모들의 .. ◆교육의 현장 2019.07.05
풋고추 따기(양지초 텃밭) 학교 텃밭에 심어 놓은 고추가 주렁주렁 달려 풋고추 따기 체험이 있었다. 5,6학년 모두가 함께 가꾼 밭에서 자기 몫의 고추를 땄는데 모두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오늘 저녁엔 집집마다 된장에 풋고추가 밥상에 올려지리라. ◆교육의 현장 2019.06.28
학교 진입로 정비를 위한 자료 이번 도교육청 추경에 반영된 양지초 진입로 정비 사업을 위한 참고 자료 모습들을 모아 보았다. 인터넷 자료, 거제의 여러 학교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 도로 사진들이다. 양지초 진입로는 그동안 여러 공사로 인해 노면이 누더기화 하여 아이들이 많이 불편했던 곳인데 이번 추경에 반.. ◆교육의 현장 2019.06.27
선비정신계승 학습 현장 이황은 조선 중기 주자성리학을 심화, 발전시킨 조선의 유학자. 자는 경호, 호는 퇴계, 퇴도, 도수이며 1548년 단양군수, 풍기군수를 지내다가 이듬해 병을 얻어 퇴계의 서쪽에 한서암을 짓고 공부했다. 이후 성균관대사성으로 임명되고 여러 차례 벼슬을 제수 받았으나 대부분 사퇴했다. 15.. ◆교육의 현장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