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후로 휴가를 얻어 처갓집 식구 중심으로 산청군 방곡천에서 여름 피서를 즐겼다. 지리산둘레길중 5구간(동강- 수철) 중 방곡에서 상사폭포
가기전 새로 생긴 방곡교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곳에서 여름 즐기기를 했다. 하천 아래에 댐을 만들기에 원래 있는 방곡교는 물에 잠길 것이고, 새로
가설한 방곡교 아래가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졌다. 위쪽으로 오르면 오봉계곡도 좋지만 그늘이 만들어진 이곳이 편하고 여름을 즐기기엔 딱 안성맞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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