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배꼽마당

참 오랫만에 고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올해 처음으로 황무지로 버려진 유휴지에 학교 텃밭을 만들어 아이들의 실습지로 활용했다. 1학기엔 5,6학년 반별로 한 곳을 제공하여 그곳에 고추, 방울 토마토를 재배케 하여 많은 수확을 거두었으며 일부는 솔향(노인정)에 고춧가루를 기부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그곳에 시금치 무우등..

학교 본관의 입구에 작은 국화를 옮겨 심었다. 각양각색이어서 가을의 향기가 물씬함과 함께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참 아름답다.

계룡산(鷄龍山)은 거제시에 높이 566m의 산이다. 거제도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동서남북의 4개의 산[1]이 마치 머리를 조아리듯이 하고 있다. 포로수용소에서 출발하여 오르는 모노레일이 있어 쉽게 계룡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여러곳에서 등산할수 도 있는데 거제면 거제 여상 옆..

거제시 거제면의 바로 이웃엔 옥산금성의 산성터가 존재한다. 그곳의 산 볼우리 정상부에 봉황모양의 바위가 존재하는데 거제의 명물이다. 바위의 아랫쪽에서 보아야 알울 품는 봉황의 모양이 나타난다. 성의 중간 부분에 우물터가 있다. 옥산 금성에서 약 1.4km 거리에 문재인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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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에 손을 댄지 1년쯤 되는 지인의 작품이다.

양지초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 산뜻하게 확 변했다. 횡단보도및 어린이 보호구역에 맞게 차선 도색을 완료한 이후 2차 횡단보도 단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횡단보도를 약간 볼록하게 하여 횡단 보도 도색을 하였고 그 주위에 빨강의 아스콘 덧씌우기를 해 놓으니 횡단보도..

거제 장승포에서 대마도가 뚜렷하게 잘 보인다. 장승포- 대마도간 거리가 약 47km이니 우리의 K9 자주포의 발사 거리이기도 할 만큼 가깝지만 저곳은 일본 땅이다.

학교 텃밭에서 농사지은 것을 수확하는 날이다. 이미 풋고추는 방학전에 세번 따서 개인별로 가정에 가져가고 빨간 고추는 건조시켜 경로당에 기증을 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도 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학교 중심부의 진입로가 완공되었는데 공사 전 후의 모습이 뚜렷하다. 칙칙한 색깔, 너덜너덜한 콘크리트 바닥의 모습에서 알록달록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차도 블록 공사를 완료한 다음은 깔끔하고 학교가 훤해졌다.

저 산 너머엔 김용규 저어기 산너머에 이야기가 눕던날엔 하늘을 이고살다 구름비단 휘감더니 산능은 초록에 겨워 놀빛위에 살비비고 머얼리 저산속에 나무꾼이 살던날엔 옴팡진 골짝에서 행복의 샘을 만들면서 사알짝 산노루하고 전설하날 지었단다 저산엔 무늬고운 그리움도 함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