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배꼽마당

곧 자리를 비워야 하는 교장실의 사무용 책걸상및 옷장구입을 하여 교체를 했다. 퇴직 마지막 단계이면서 그동안 낡고 불편했던 교장실의 일부나마 정비해 놓고 떠나야겠기에 실천에 옮겼다. 학교 구석구석은 이미 하나 하나 정비하여 이제는 말끔하고 세련된 학교 환경으로 변화 되었지..

2016년부터 근무를 시작한 양지초에서의 학교 시설환경 부문을 정리해 본다. 이제 교직 생활의 종착지이기에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학교이다. 여러 교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가꾼 흔적들이며 경남도 교육청의 예산 지원, 거제교육지원청의 특별예산을 지원 받은 것, 학교 예산의 ..

거제교육지원청의 특별예산을 지원받아 본관건물과 학교 식당까지 비를 맞지 않고 드나들수 있도록 캐노피 공사를 마무리했다. 급식소 옆과 바로 그 앞쪽 계단 상단부에도 캐노피 작업을 하여 비가 오는 날에도 아이들의 활동공간을 확보하 ㄹ수 있게 되었다. 운동장 세면장 지붕도 새것..

예산 절약을 통한 학교 필요 용품 구입중 하나인 대형 청소기를 구입하여 곧 배치할 예정이다. 가벼우면서도 운반하기가 용이하며 먼지등 일반 쓰레기 흡인력이 대단한 청소기를 구입하여 각 학년당 한대씩 연구실에 배치할 것이다. 기존 청소기는 낡고 흡인력이 약해 대량 폐기시키고 ..

2020년도 전국소년체전 대비 에어로빅 부문의 경남 대표 선발전이 양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치열한 경쟁속에 초. 중 에어로빅 대표선수가 선발되어 특별훈연에 돌입할 것이다. 경남 에어로빅 연맹 회장님

멀리 보이는 곳이 대마도이다. 대마도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인다. 태양이 대마도에 걸려 있다. 떠 오르는 태양 아래가 대마도 산이다. 2020년 경자년 새해 해돋이 모습이다. 장승포 아파트에서 촬영한 것인데 아주 맑은 날씨여서 멀리 대마도가 뚜렷하게 포착되었고 그 대마도에서 해가 떠..

https://brunch.co.kr/@namma79/20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과 관련된 경찰관으로서 느낀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2019년 12월 18일 양지초 도서관에서 경남도 교육청에서 주관한 교사 힐링 프로그램중 기초 화장품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 천연 화장품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 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행사였다.

경남교육연구원 주관 행복한 산중년 직무연수가 2019. 11.25- 29까지 4박 4일 5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시행되었다. 경남 초중등 교장 및 일반직 퇴직 예정자분들을 중심으로 제주도에서 알찬 직무연수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오전에는 주제별로 강의 학습이었고 오후엔 현장 학습 중..

경남교육연구원 주관 행복한 산중년 직무연수가 2019. 11.25- 29까지 4박 4일 5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시행되었는데 그과정의 하나인 제주 곶자왈 탐방때의 모습과 4박 5일동안 숙식, 연수의 장이었던 제주 라마다 호텔 일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곶자왈의 유명한 이지영 숲 해설가님 h..

곶자왈 인근에서 석부작 작품을 만드는 모습 곶자왈 숲 탐방- 석부작 만들기 체험- 족욕 체험으로 하나의 코스가 만들어져 곶자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곶자왈 숲 코스엔 이런 식당도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 곶자왈 숲 탐방 곶자왈은 암괴로 이루어진 장소이므로 땅이 척박하여 경지로 이용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방목에도 적절하지 않아 대부분 방치되어 덩굴이 엉클어진 자연림 지대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최근 이 곶자왈 지대는 ‘제주의 허파’ 또는 ‘자연의 허파’등과 같이 인..

제주 4.3 사건 이 사건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말한다. 사건 이후, 희생자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요청으로 2000년 1월 12일 ‘제주 4,3사건진상..

제주 4.3 사건 제주 4 ・ 3사건은 미군정기에 발생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이르기까지 7년 여에 걸쳐 2만5000~3만 여명의 제주도 주민들의 희생당한 사건으로, 한국 현대사에서 6 ・ 25 전쟁 다음으로 인명 피해가 극심했던 사건으로 꼽힌다. 2000년 제정된 '제주4 ・ 3사건 진상규명 및 희..

경상남도 교육청 예산으로 학교 체육관에 대형 냉난방기및 전등 교체작업 공사중이다. 며칠후엔 공사가 완료될 것이다. 각종 행사때나 무더운 한여름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실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완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해마다 에어로빅 분야 경남소년체육대회및, 에어..

거제교육지원청 학교 지원팀의 도움을 받아 학교건물 뒷쪽 옹벽위 제초작업을 시행했다. 해마다 풀을 베어야 웃자라는 수목이 없을 것이다. 제법 면적이 넓어 학교 힘으로는 제초작업이 힘에 부쳐 해마다 교육청의 도움을 받는다. " 염소 한두마리를 저곳에 풀어 놓아 기르면 풀이 수북하..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

1993.03.01부터 1996.03.15까지 근무를 했던 울산 웅촌면 검단초등학교 탐방을 했다. 23년만의 옛 근무지 방문이었다. 당시에는 6학년 16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여느 농촌 학교처럼 급격하게 학생이 줄어 지금은 10여명 이하의 규모여서 웅촌초등학교 검단분교로 존재하고 ..

광산김씨의 시조는 신라 왕자공(휘 흥광) 신라말에 장차 난(亂)이 있을 것을 예견하시고 세상이 어지러움을 한탄하시며, 금성(現, 경주)을 떠나 무진주 서일동(現,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 은거하시어 학문을 닦으시고 예(禮)를 강(講) 하시었다. 그 후 려조(麗朝)에 누대(累代)에 걸쳐 평..

참 오랫만에 고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