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광판 설치(외포초) 시골의 작은 학교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대구축제때 언제나 학교 운동장은 종합 주차장이 되어 외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했다. 주변에 수십대의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학교 운동장이 필요했고 그때마다 승낙을 해 왔다. 하지만 학교의 입장에선 그냥 넓은 운.. ◆교육의 현장 2015.11.19
중앙 현관 타일붙이기 작업 중앙 현관의 바깥쪽 타일이 오랜 세월속에 깨져 있는 부분이 답답하게 여겨져서 우리손으로 타일 붙이기 보수 작업을 개시했다. 타일 판매소에 직접 가서 필요한 양 50000원치 구입하고 시멘트 16000원치 구입하고 나머지는 직접 시공을 하는 최 저가 공사를 시행했다. 물론 전문적인 기능.. ◆교육의 현장 2015.11.13
외포초 주변의 가을 풍경 거제에는 이제사 완연한 가을 풍경이다. 산엔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었는데 제주도를 제외한 국토의 최 남단인 탓에 가을이 늦게 방문을 했다. 토요일부터 가을비가 계속 내린 덕분에 단풍잎이 떨어져 기기묘묘한 풍경을 연출했다. 학교 운동장 바깥쪽에 심어 놓은 느티나무 단풍이 참 .. ◆교육의 현장 2015.11.09
고구마 삶아먹기(외포초) 2015년 11월 6일 외포초에서는 고구마를 삶아서 전교생이 시식회를 가졌다. 초여름에 고구마 순을 직접심고 가꾸었고 또 직접 캐는 체험을 하였으며 자신들이 농사 지은 것을 맛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호박고구마인데 푹 삶아 놓으니 꿀을 발로 놓은 것처럼 맛이 달콤했다. 무엇보다 자.. ◆교육의 현장 2015.11.06
고구마 캐기(외포초) 오늘 텃밭의 고구마를 캤다. 학예회때 손님들에게 시식용 고구마 일부를 캤고, 이번엔 나머지를 1,2학년에게 맡겨 고구마 캐기 체험을 시켰다. 사실 이 아이들은 거의 모두 고구마 농사를 처음 접할 것이다. 이네들 부모 역시 고구마 농사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을 것이다. 신세대 학부모.. ◆교육의 현장 2015.11.03
학교에서의 나무 관리 학교에서 나무 관리를 위한 자료 사진들이다. 나무 관리를 위한 가위 종류 및 나무 관리를 잘 한 모습, 학교 주변 나무 관리 전후의 모습도 담아 보았다. 학교 건물 뒷쪽의 모습, 빽빡하게 들어선 시누대가 숨통을 막는 풍경이다. 이곳에 지네들이 많이 서식하고 모기떼도 엄청나다. 시누대.. ◆교육의 현장 2015.10.28
도자기 체험(거제 토형도예촌) 외포초에서는 지난 21일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에 위치한 토형도예촌에서 도예체험 및 거제 씨 월드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하여 자신의 진로탐색 및 아름다운 거제 바로알기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실시한 이번 도자기 체험학습은 유치원 아동들을 포함한 전교생 100여명이 직접 보고, .. ◆교육의 현장 2015.10.21
바이올린 연주 동영상(외포초) 2015년 10월 8일 외포초등학교 학예회 바이올린 연주 동영상 자료이다. 6개월동안 방과후 시간을 활용 연습한 솜씨이다. ◆교육의 현장 2015.10.21
관악연주 동영상(외포초3-6년) 2015년 10월 8일 외포초 학예회 프로그램의 하나인 관악 합주 모습이다. 가운데에서 연주하는 분은 외포초 교감선생님이며 학생들과 함께 6개월 학습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3학년 이상 방과후 시간을 활용 주 4시간 관악기 학습을 한 결과이다. 색스폰, 유포늄, 트렘펫, 트롬본, 클라리넷 .. ◆교육의 현장 2015.10.19
학부모와 함께 수업공개현장(외포유치반) 2015년 10월 15일 외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학부모 참관 수업 공개의 날이 있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교육의 현장 2015.10.16
수업연구교사 수업 현장 2015년 10월 14일 외포초 문00 선생님께서 수업연구교사 수업 경진대회에 응모하여 1학년 1학기 수업 공개에 이어 2학기 수업을 진행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체육 수업 모형을 연구하여 직접 시연하는 수업으로 이웃 학교에서 심사위원을 위시하여 수업을 참관하러 온 선생님들로 외포.. ◆교육의 현장 2015.10.16
2015, 외포초 학예회 현장(3) 외포초에서는 10월 8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외포한마음축제'가 개최되었다. 일과 운영 중에 학급에서 담임선생님과 틈틈이 익힌 유치원의 발레 ‘꽃밭에서’댄스 ‘씽씽씽’, 1학년의 영어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율동 ‘.. ◆교육의 현장 2015.10.12
2015, 외포초 학예회 현장(2) 외포초에서는 10월 8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외포한마음축제'가 개최되었다. 일과 운영 중에 학급에서 담임선생님과 틈틈이 익힌 유치원의 발레 ‘꽃밭에서’댄스 ‘씽씽씽’, 1학년의 영어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율동 ‘.. ◆교육의 현장 2015.10.12
2015, 외포초 학예회 현장 (1) 외포초에서는 10월 8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외포한마음축제'가 개최되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펼쳐진 학예회는 학부모, 지역민, 동창회원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학교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김봉조 전국회의.. ◆교육의 현장 2015.10.12
외포초, 고구마 캐기 9월초에 심은 고구마 밭의 고구마 일부를 수확했다. 10월 8일날 개최될 학예회때 간식용으로 참석하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인데 나머지는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 알이 굵어질때까지 기다려 수확을 할 예정이다. 밭의 일부 구간엔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 역시 수확을 해서 .. ◆교육의 현장 2015.10.05
외포초 나무 가지 치기 학교 울타리 나무인데 키가 엄청 크고 1년에 나무 가지가 3M 이상 자라는 상록 속성수 산호수 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몇년동안 방치하다시피 한 나무인데 키가 너무 커서 이웃하고 있는 가정집에서 민원문제를 제기했다. 나무가 만드는 그늘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옆가지는 봄에 쳤.. ◆교육의 현장 2015.09.30
고구마 밭 김매기 학교 텃밭을 이용한 고구마 가꾸기 현장이다. 그동안 텃밭을 이용한 체험 학습으로 감자, 옥수수, 고추, 토마토, 배추, 양파가꾸기를 해 왔는데 심고 가꾸고 수확후 시식의 기회까지 가지는 그야말로 완전한 체험의 기회가 자주 제공되어지는 곳이다. 사실 도시 아이들이나 시골 아이 모두.. ◆교육의 현장 2015.07.28
나다나엘 어린이들 외포초 방문 거제 나다나엘 어린이집(거제시 상동동 대동다숲아파트내 나다나엘 어린이집, 원장 옥정애 )원아들이 외포초등학교 방문을 했다. 거제시 외곽의 작지만 알찬 학교로 명성이 자자한 외포초에 원아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보고 초등학교 교육 현장 체험과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교육의 현장 2015.07.09
외포초 운동장 고르기 작업 비가 오면 운동장 가운데 부분에 빗물이 고이는 현장이 잦다. 대금산 진달래가 필 무렵 토 일요일엔 학교 운동장이 주차장으로 변하고 대구 축제땐 역시 학교 운동장은 종합 주차장이 된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번째 망월산 둘레길 정비를 위한 자재 수송 지점으로 학교 운동장 을 빌려 주.. ◆교육의 현장 2015.07.07
외포초 뒷뜰에 자주 출몰하는 게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학교 뒷뜰 배수구엔 게들이 많이 찾아 온다. 아예 그곳에서 새끼를 치고 서식을 한다. 게 하면 바닷가에 있는 것인줄 알고 있는데 이놈들은 바다와 상관없이 빗물이 흐르는 배수로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자라고 있다. 사람이 다가가면 구멍속으로 숨어버리고 조용하.. ◆교육의 현장 2015.07.02
감자 삶아 먹기(외포초) 엊그제 캔 감자로 감자삶기를 했다. 작년에 사 놓은 큰 솥을 이용해 껌질을 깨끗하게 씻어 통감자 삶기를 시도했다. 많은 양을 껍질을 까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껍질을 그대로 둔채 삶기를 시도했다. 물론 소금을 조금 넣어 푹 삶으니 감자가 파근파근하게 잘 삶겨졌다. 문제는 물을 너무 .. ◆교육의 현장 2015.07.02
외포초, 감자캐기 실습 현장 봄에 심은 감자가 튼실하게 익어 아이들이 감자캐기 작업에 나섰다. 가뭄에 물주기를 철저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작년보다 알이 굵었다. 자기들이 농사 지은 것이라고 모두다 재미있어 했다. 물론 이 감자는 삶아서 먹을 것이다. 이왕 밭에 온 김에 고구마 이랑의 잡초 뽑기도 했다. 농.. ◆교육의 현장 2015.07.02
신나는 트램폴린 타기(외포초) 외포초에서는 요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램폴린 놀이기구를 2015년 6월 22일 설치 완료했다. 학교 뒷편의 공간을 이용해 4m × 7m 규격의 대형 트램폴린을 학교 경비로 설치했는데 유치원에서부터 초등 6학년까지 전일제 운영을 하고 있는 학교 교육과정 특성상 지루하고 평범한 학교 생.. ◆교육의 현장 2015.06.23
외포초, 트램폴린 놀이기구 만들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구상하다가 여러 아이디어를 공모했는데 결국 트램폴린 기구 설치로 낙점되었다. 작년의 건물 뒷쪽 공간은 대나무 숲 그늘에 가린 상황이었고 그 곳에 벚 나무 네 그루가 가지만 앙상하게 볼품없이 존재하는 곳이었으며 해마다 풀 밭이 되었고 대나무 밭 가까.. ◆교육의 현장 2015.06.23
출입문 만들기 학교 건물 뒷쪽으로 들어가는 입구 통제를 위해 간이 문을 만들었다. 건물 뒷쪽에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아 토, 일요일이면 아이들이 출입항 문제를 야기시킬게 뻔하기 때문이며 외래 관광객들이 화장실을 찾아 학교 구석구석을 헤매다가 결국엔 사람이 안보이는 학교 뒷쪽을 선택해 볼일.. ◆교육의 현장 2015.06.23
외포초 시설환경 정비공사 현장(2014.03.01-2015.06.01) 2014년 3월 1일 이후부터 외포초 시설 환경 정비 공사 현장을 날짜별로 정리를 해 본다. 학교 시설 운영경비를 아껴 적은 비용으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웬만한 것은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학교 자체에서 직접 시공을 하였으며, 교문 바깥쪽은 거제 시청의 도움을 받은 것, 봉사단체(.. ◆교육의 현장 2015.06.11
고구마 심기(외포초) 현장 외포초등학교에서는 6월 10일, 텃밭에서 전교생이 고구마를 심는 체험학습을 했다. 평소 고구마는 즐겨 먹는 간식거리지만 어떻게 심고 자라서 고구마가 생산되는지 그 자람의 과정을 아는 학생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초등학생들에게 우리의 먹거리인 고구마가 우리의 입에 들어.. ◆교육의 현장 2015.06.10
밀서리 체험(외포초) 밀살이! 국어 사전을 찾아 봐도 밀살이란 말이 안 나온다. 밀사리, 밀싸리란 말로 개인 블로그에 조금씩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밀서리란 우리 밀이 완전하게 익기 조금 전 그것을 베어서 짚불같은 미지근한 불에 구워 손바닥으로 비벼 먹는 방법을 말한다. 6,70년대초까지 시골에선 우리.. ◆교육의 현장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