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448

학교건물 도색작업(양지초)

남편 4층 규모의 건물 도색 작업이 토요일부터 계속 중이다. 4층 높이는 자체 도색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 용역을 주어 도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간 라인은 옅은 녹색, 맨위 부분은 주황으로 액센트를 주었다. 학년부장분들과 의견을 모아 색을 선정했고 사흘정도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높은 곳엔 사다리 차량을 동원하여 어렵게 도색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학교 자체의 예산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본관쪽은 내년에 시행을 했으면 한다. 12년 역사를 갖고 있는 건물이라 지금 도색 작업을 해 놓으면 10년쯤 거뜬히 견뎌낼 것이다. 도색공사를 시공을 한 곳 (주) 세영건설도장 672-2990 011-588-2990 대표 김영세

◆교육의 현장 2017.02.19

스텐 화단울타리 설치 작업(양지초)

교문 입구는 구조상 지저분한 분위기였다. 쓰레기, 방치 자전거, 일반 자전거 거치 문제로 학교 입구부터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삼성중공업 인근이니 근로자분들의 자전거는 학교 울타리에 수십대가 거치되고 있다. 학생들의 정서상 큰 문제이다. 우선 교문 입구 짜투리땅 바깥부분부터 정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 스텐으로 낮은 울타리 설치를 했다. 물론 학교 자체의 예산으로다. 며칠동안 업체 사장님과 울타리 디자인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사장님의 멋진 디자인이 채택되어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그 안쪽에는 봄에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심어 화단 조성을 할 것이다.

◆교육의 현장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