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448

경남도민일보에 기사 실리다!(외포초)

(경남도민일보 2016년 8월 17일자 24면 전면 기사내용 캡쳐) 거제 외포초등학교 폐교 위기 벗어난 비결은 2010년 학생 34명, 통폐합 대상…주민·교직원 "학교 살려보자" 장거리 통학 위한 버스 운행, 관현악·영어·댄스·미술 등 '특색있는 무료 방과 후 수업' 주찬우 기자 joo@idomin.com 2016년 08월 17일 수요일 폐교 위기에 내몰렸던 시골 초등학교가 다시 살아났다. 농촌지역 특성상 마을 인구가 고령화돼 입학생이 줄자 2012년 통폐합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학교다. 마을에서 학교가 사라지게 놔둘 수 없다며 학부모와 교직원,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학교 살리기 운동을 벌였고, 지금은 오고 싶은 학교로 변모했다.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외포초등학교 이야기다. 거제시 장목면에 있..

◆교육의 현장 2016.08.17

외포초 시설환경 조성 현장(2014,03.10-2016,07,20)의 모습들

2014년 3월 1일 이후부터 2016년 7월 현재까지 외포초 시설 환경 정비 공사 현장을 날짜별로 정리를 해 본다. 학교 시설 운영경비를 아껴 적은 비용으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웬만한 것은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학교 자체에서 직접 시공을 하였으며,교문 바깥쪽은 거제 시청의 도움을 받은 것, 봉사단체(삼성 에버랜드 조경팀, 국제로타리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은 것, 학교 발전 기금을 사용하여 환경 정비를 한 것 등등이다. 적은 경비로도 학교 자체에서 직접 시공을 함으로 해서 짧은 시간내에 많은 공사를 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유병수 주무관의 아이디어와 건설 현장에서 오랫동안의 경험이 있었던 전 이종범 주무관의 피땀어린 노력이 함께 있었으며 학교 예산 절감의 신기원을 이룬 증거이기도 하며전 교직원들의 ..

◆교육의 현장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