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도 발끈해 공격성을 보이거나 지나치게 의심하고, 도박과 방화, 도벽 같은 충동장애를 보이는 ‘인격 및 행동장애’ 환자의
상당수가 젊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연이은 총기 사건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인 인격 및
행동장애’ 환자의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 3명 가운데 2명 정도(63.7%)가 10~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2배 이상 많았다고 2일 밝혔다.
기사원문 보기 : 1. http://news.nate.com/view/20150303n02454?mid=n0402
2. http://media.daum.net/issue/1012/newsview?issueId=1012&newsid=2015030310150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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