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

배꼽마당 2015. 3. 23. 09:10

2015년 3월 21일 남원시 서부지방 산림청(청장 박기남) 주관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구례, 산청, 하동, 남원, 함양 5개 시군에서

참석한 자문위원 회의는 지리산 숲길, 서부지방 산림청 직원, 자문위원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방 산림청에서 하는일, 산림의 중요성,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그동안의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가 되었다.

 지리산 둘레길 자문의원은 5개 시군에서 지리산 둘레길에 많은 정보, 관심이 아주 많은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직업,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사들이었다.

  본인도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는 마을이 고향인 향토인의 한사람으로 참석을 하였으며 지리산 둘레길을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건의하였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리산둘레길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5개 시군에서 자문의원들이 참석하여 개최되었으며, 산동면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용궁마을

을 거처 약 5km(22구간의 일부) 둘레길을 걷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환상적인 용궁 마을의 산수유 꽃 향기에 취해 이날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

감탄사의 연발이었다.

 

 

 

 

 

 

 

 

 

 

 

 

박기남 서부지방 산림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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