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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천강가에서 신석기 유물 출토 발굴현장

2016년 5월 현재 조사발굴중에 있는 함양군 유림면 손곡리 모실마을 앞 엄천강가의 강변 현장 답사를 했다. 오랜 세월을 통해 엄천강물에 의한 퇴적층 지대에 신석기 유물을 비롯하여 청동기 가야 삼국 시대 유물 약 1000여점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 지대 유물 발굴 계기는 김용우(동강출신, 화남 3회)씨가 외갓집 밭(모실마을 앞 밭) 경운기 작업을 하다가 토기 한점이 튀어 나온 것을 발견하고 이 사실을 함양군청에 신고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래의 내용은 현장에서 발굴적업중인 학예사님으로부터 얻은 것을 카메라에 담아 올린 것이다.

경남종합체육대회에서 레슬링 금메달 2개 획득(외포초)

2016년 4월 22-23 이틀간 경남 초중고 종합체육대회 레슬링 경기가 마산 가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시행되었다. 초등부는 시, 군부로 나뉘어 경기가 이루어졌는데 초등부는 그레꼬로망형과 자유형 두 종목에서 세 체급별로 시합이 이루어졌는데 거제시 대표로 출전한 외포초등학교 6학년 김유수 선수가 그레꼬로망 , 자유형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2관왕으로 등극하였다. 학교에서 기본 훈련을 받고 간간히 경남체고에 가서 전문 코치에게 지도를 받는 형태로 훈련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레꼬로망형에서 외포초 김유수 선수가 3점을 확득하는 장면

◆교육의 현장 2016.04.23

화산12곡 - 1곡 : 용유담

화산12곡 - 1곡 : 용유담 글쓴이 : 엉겅퀴 조회 : 368 ○ 군말 꼭대님이 하루는 내게 말하였다. 새로 발굴한 화산12곡을 하나씩 정리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내가 대답했지. 용유담 같은 경우는 자료가 넘쳐나지만, 나머지 11곡은 자료가 너무 없어서 더 이상 정리할 것도 없다고... 또 그라데. 있든 없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내놓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 처음 누가 지리산 능선이나 계곡 이름을 잘못 붙였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족보도 없는 이름이 버젓이 불려지듯, 화산12곡도 그렇게 되기 전에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소? 어떻게 해야 족보 없는 이름이 불리어지지 않을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한껏 뻗대 보았다. : 아, 재미도 없고 별 관심도 없는 거 머할라꼬 그래쌓소? 흔들어도 끄덕도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