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양지초 학예회(1) -2016년 2016 년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거제 양지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학부모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예회가 펼쳐졌다. 1학년의 깜찍한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풍물부의 웅장한 풍물 울림에 잔치의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합창부의 노래로 즐거운 세상 중창, 3학년 1반과 5반의 세련된.. ◆교육의 현장 2016.11.10
가을 월출산 풍경(1) 전국 유명 여행지를 다녀 보았지만 늦게 찾아본 월출산을 보고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흘러 나왔다.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형성된 듯한 장엄한 분위기와 함께 이국적인 향기까지 붐어내는 듯 했다. 왜 일찍 찾지 못했을까! 월출산은 높이 809m이며, 월나산·월생산이었다가 조선시대부.. ◆길따라 나들이 2016.11.06
함양향우회 양지초에서 개최되다! 재 거제 함양 향우회가 2016년 10월 30일 양지초에서 개최되었다. 대우해양조선, 삼성중공업 중심의 향우들이 참석하여 고향 이야기에 꽃을 피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전엔 계룡산 중턱 둘레길 걷기에 이어, 오후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남녀노소 모두 참가하는 떼 .. ◆살아가는 흔적들 2016.10.31
양지초 축구 우승(교육장기쟁탈 축구대회, 2016.10) 제14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축구대회(10월 28일-29일)가 거제 스포츠 파크 및 고현중학교에서 개최되었는데,\ 양지초등학교축구부가 매 경기 치열한 접전 끝에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수 지도교사 트로피를 받고 있는 양지초 윤태원 선생님(오른쪽) 준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는 계룡.. ◆교육의 현장 2016.10.30
교육장기 축구대회(2016, 10) 결승전에서는 극적인 경기 진행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이 계속되었는데 전날 체력소모가 컸던 예선전과 8강전 경기 후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승전을 치루었는데, 양지초 축구부는 전반전에 이미 2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전 중반쯤에 한골을 넣.. ◆교육의 현장 2016.10.30
교육장기쟁탈 축구대회 28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신현초, 중앙초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력으로 승리한 양지초 축구부는 29일 4강전이 고현중학교에서 펼쳐졌는데 국산초와의 경기에서 2:0 승리에 이어 열린 대망의 결승전에서 계룡초등학교와 맞붙어 체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2대2 무승부 .. ◆교육의 현장 2016.10.30
10월 말의 지리산엄천골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생초를 거쳐 자혜리쪽으로 차를 몰아 고향 언저리를 탐방했다. 이미 들판의 벼 추수는 거의 끝난 상태였고 감나무엔 감이 빨갛게 주렁주렁 매달려 가을이 늙어가는 분위기였다. 여름철의 싱싱함을 뒤로하고 우수에 젖는 분위기로 감상적 고향을 .. ◆지리산 고향 풍경 2016.10.25
지리산둘레길 자문회의(2016.10.24) 6권의 선인들의 지리산유람록을 번역하신 진주 경상대 최석기 교수님 (교수님도 지리산둘레길 자문위원이시다) ◆지리산 이야기 2016.10.25
실상사의 가을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소재하는 실상사 탐방을 했다. 이 절에 소장된 중요문화재로는 백장암삼층석탑(국보 제10호)을 비롯하여, 실상사수철화상능가보월탑(實相寺秀澈和尙楞伽寶月塔, 보물 제33호), 실상사수철화상능가보월탑비(보물 제34호), 실상사석등(보물 제35호), 실상사부도(보물 .. ◆길따라 나들이 2016.10.25
감사패, 공로패 받다 외포초에서 2년 6개월 동안 근무를 하였는데 학부모로부터 감사패, 지역사회에서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내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화초 가꾸기 및 수목 정비,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설물 설치, 특색있는 방과후 과정 개설로 유학 오는 학교로 분위기를 만든게 주 이유인 것 같다. 시간.. ◆살아가는 흔적들 2016.10.24
수업연구교사 보고서 발표회장(양지초) 수업연구교사 연구 결과 보고서 발표회가 거제 중양초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계획서 입상자에 한해서 개인 단체 구분하여 1, 2학기 수업 연구 시연 수업 심사와 보고서 심사를 거쳐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양지초에서는 6학년 4분의 선생님들께서 도전을 하여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갇게.. ◆교육의 현장 2016.10.24
눈물젖은 두만강’ 거제 출신 이시우 선생이 작곡(경남신문) 눈물젖은 두만강’ 거제 출신 이시우 선생이 작곡 1935년 중국 지린성 순회공연 중 총살된 독립군 남편 사연 듣고 작곡 거제문화원, 최근 연구보고서 발간기사입력 : 2016-10-19 22:00:00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 ◆아름다운 거제풍경 2016.10.20
거제 내도 탐방(거제 교장단 현장 연수) 거제 초등 교장단 자율 연수 과정의 하나로 거제 지역 문화 탐방 기회를 가졌는데 섬속의 작음 섬 내도 탐방이 있었다. 내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한 내도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섬 이지만 바로 이웃 섬 외도 와 해금강 등에 .. ◆거제 校長團 2016.10.19
전교생 대청소 현장(양지초) 약 45일동안 학교 수목 전지 작업을 했다. 작업후의 나무 가지 처리는 청소 업체의 차량을 동원하여 처리했으며 그 후 전교생이 화단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여 학교가 말끔하게 정비되었다. ◆교육의 현장 2016.10.19
3학년 수영 체험 현장(양지초) 양지초 3학년 아이들의 수영 학습이 거제 해수온천 수영장에서 실시되었다. 누구나 물을 겁내지 않고 즐길수 있도록 기초적인 수영 실기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 하였다. ◆교육의 현장 2016.10.17
수업연구교사 수업현장(양지초) 수업연구대회가 없어지고 대신 수업연구교사 대회가 생겼는데 개인, 단체 두 부류로 나누어 대회가 펼쳐진다. 연구계획서 입상이 된 선생님에 한해 1, 2학기에 걸쳐 수업 대회가 펼쳐지고 보고서 발표회까지 걸쳐 최종 순위가 확정되어진다. 양지초에서는 4분의 선생님이 단체 계획서가 .. ◆교육의 현장 2016.10.17
지리산 토벌대와 빨치산, 65년 만의 만남 6·25전쟁 중 경남 함양. 20대 초반이던 K씨는 한밤중에 여러 사람과 인민군 트럭에 실려 끌려가고 있었다. 전쟁 전에 알고 지낸 청년 B씨가 인민군이 돼 함양에 왔는데, 그가 K씨 일행을 끌고 가던 중이었다. 함양과 남원 경계지역을 넘어가던 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B씨는 K씨를 차에서 내.. ◆지리산 이야기 2016.10.16
10월초의 지리산엄천골 세월이 지나니 고향 발걸음도 뜸해진다. 예전엔 2주에 한번꼴로 고향 탐방을 했는데 지금은 1년에 몇번 정도다. 고향 행차를 할때 귀한 고향의 모습들을 꼭 담아 온다. 날씨가 흐려 진한 가을의 분위기는 만끽하지 못했다. 늦 밤 수확, 황금빛 들판 구경이 의미있는 고향의 맛이었다. 홍시.. ◆지리산 고향 풍경 2016.10.03
양지초, 숲속공원 만들기 새로 부임한 양지초엔 부임하기 며칠전부터 운동장 배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외포초와 꼭 같은 공사이며 운동장 바깥 나무숲 역시 외포초와 비슷한 운동장 환경이었다. 전에 익힌 숲속 교실 만들기에 이력이 났기에 나무 가지 정비를 하고 바닥을 평평하게 고른 이후 검정색 비닐(풀이 .. ◆교육의 현장 2016.10.03
석류 석류 김용규 가을날 참 신비한 달의 씨알 훔쳤을까? 타는 듯 열망으로 실바람을 훼집고서 빛떨기 휘어지도록 설레임이 쫘르르 불붙은 볼 언저리 몽실몽실 꽃이되어 드리운 속삭임을 파닥이는 주홍빛을 수줍게 꽃잎에 여며 별을 꿰는 여인아 ◆자유게시판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