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03.01부터 1996.03.15까지 근무를 했던 울산 웅촌면 검단초등학교 탐방을 했다. 23년만의 옛 근무지 방문이었다. 당시에는 6학년 16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여느 농촌 학교처럼 급격하게 학생이 줄어 지금은 10여명 이하의 규모여서 웅촌초등학교 검단분교로
존재하고 있었다. 학교의 모습이나 검단 마을 주변의 모습은 옛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큰 변화의 하나는 주변에 춘해 보건대가 들어와서
주변이 도시처럼 보이기도 했으나 마을에 거주하는 젊은이는 적은지 초등학생의 수는 급격하게 줄어 있었다.
'◆살아가는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2 ) (0) | 2019.11.30 |
---|---|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1 ) (0) | 2019.11.30 |
추석날 (0) | 2019.09.16 |
선산 벌초하기 (0) | 2019.08.27 |
장평동 기관장 배구대회(양지초) (0) |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