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 입문하다! 어렸을 때 지리산 아래에서 나무활을 만들어 놀이 문화를 즐겼던 그 기억을 따라 거제 벽파정에서 진짜 활쏘기 에 입문을 했다. 아직 초보라서 많은 수련을 해야한다. 45 파운드 개인 국궁을 구입했다. 화살도 함께 구입했다. ◆살아가는 흔적들 2020.08.27
양지초 변화 과정(시설 환경부문) 2016년부터 근무를 시작한 양지초에서의 학교 시설환경 부문을 정리해 본다. 이제 교직 생활의 종착지이기에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학교이다. 여러 교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가꾼 흔적들이며 경남도 교육청의 예산 지원, 거제교육지원청의 특별예산을 지원 받은 것, 학교 예산의 .. ◆살아가는 흔적들 2020.01.17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6 ) 경남교육연구원 주관 행복한 산중년 직무연수가 2019. 11.25- 29까지 4박 4일 5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시행되었다. 경남 초중등 교장 및 일반직 퇴직 예정자분들을 중심으로 제주도에서 알찬 직무연수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오전에는 주제별로 강의 학습이었고 오후엔 현장 학습 중.. ◆살아가는 흔적들 2019.11.30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5 ) 경남교육연구원 주관 행복한 산중년 직무연수가 2019. 11.25- 29까지 4박 4일 5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시행되었는데 그과정의 하나인 제주 곶자왈 탐방때의 모습과 4박 5일동안 숙식, 연수의 장이었던 제주 라마다 호텔 일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곶자왈의 유명한 이지영 숲 해설가님 h.. ◆살아가는 흔적들 2019.11.30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4 ) 곶자왈 인근에서 석부작 작품을 만드는 모습 곶자왈 숲 탐방- 석부작 만들기 체험- 족욕 체험으로 하나의 코스가 만들어져 곶자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곶자왈 숲 코스엔 이런 식당도 연결되어 있다. ◆살아가는 흔적들 2019.11.30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3 ) 제주도 곶자왈 숲 탐방 곶자왈은 암괴로 이루어진 장소이므로 땅이 척박하여 경지로 이용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방목에도 적절하지 않아 대부분 방치되어 덩굴이 엉클어진 자연림 지대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최근 이 곶자왈 지대는 ‘제주의 허파’ 또는 ‘자연의 허파’등과 같이 인.. ◆살아가는 흔적들 2019.11.30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2 ) 제주 4.3 사건 이 사건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말한다. 사건 이후, 희생자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요청으로 2000년 1월 12일 ‘제주 4,3사건진상.. ◆살아가는 흔적들 2019.11.30
2019, 초.중등 퇴직후 행복한 신중년 직무연수 현장 ( 1 ) 제주 4.3 사건 제주 4 ・ 3사건은 미군정기에 발생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이르기까지 7년 여에 걸쳐 2만5000~3만 여명의 제주도 주민들의 희생당한 사건으로, 한국 현대사에서 6 ・ 25 전쟁 다음으로 인명 피해가 극심했던 사건으로 꼽힌다. 2000년 제정된 '제주4 ・ 3사건 진상규명 및 희.. ◆살아가는 흔적들 2019.11.30
울산 검단초등학교를 찾아서 1993.03.01부터 1996.03.15까지 근무를 했던 울산 웅촌면 검단초등학교 탐방을 했다. 23년만의 옛 근무지 방문이었다. 당시에는 6학년 16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여느 농촌 학교처럼 급격하게 학생이 줄어 지금은 10여명 이하의 규모여서 웅촌초등학교 검단분교로 존재하고 .. ◆살아가는 흔적들 2019.11.18
추석날 저 산 너머엔 김용규 저어기 산너머에 이야기가 눕던날엔 하늘을 이고살다 구름비단 휘감더니 산능은 초록에 겨워 놀빛위에 살비비고 머얼리 저산속에 나무꾼이 살던날엔 옴팡진 골짝에서 행복의 샘을 만들면서 사알짝 산노루하고 전설하날 지었단다 저산엔 무늬고운 그리움도 함께 산.. ◆살아가는 흔적들 2019.09.16
선산 벌초하기 지리산 한쟁이골에 모셨던 선산 묘소를 유림면 화장산으로 십 수년전에 이장을 했다. 벌초를 하기유ㅟ해 묵은 옛 산길로 풀 숲을 헤치고 오르내리기가 매우 어려워 가까운 곳으로 묘소 이장을 하자는 어머니의 의견에 자식들은 동참했고 지금은 벌초를 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동생네.. ◆살아가는 흔적들 2019.08.27
장평동 기관장 배구대회(양지초) 2019년 7월 18일 양지초 체육관에서 장평동 기관장 배구대회가 열렸다. 월 1회 관내 기관장 모입을 가져 화합과 각 기관끼리의 정보 공유, 상호간 협조사안 협의등등 장평 발전을 위한 모임의 자리인데 이번엔 처음으로 배구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학교 교직원은 주 1회 직원 체육을 통해 배.. ◆살아가는 흔적들 2019.07.19
예쁜 이끼 수반 만들기 사무실에 있던 수반 이끼를 새로 갈았다. 근 1년이 다된 수반의 이끼는 생육조건이 완벽하지 못한 탓에 칙칙해 보여 기존 이끼를 걷어 내고 새로 이끼를 심는 작업을 했다. 이끼는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물뿌리개로 매일 물을 주면 좋다. 채취해 이끼를 준비하고 수반의 모양을 내기 위해 찰흙으로 모양 작업을 한 이후 이끼 모자이크 작업을 시작했다. 이끼는 물이 조금 흐르는 곳의 것보다 소나무 밑이나 산 중턱의 바위에서 자라는 이끼를 써야 한다. 물 이끼는 금방 색이 바래지고 오래 가지 않으나 산에서 채취한 것은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해 준다. 물주기를 게으르게 했더니 이렇게 변했다. 찰흙으로 봉토 작업 이끼 심어 나가기 ◆살아가는 흔적들 2018.09.10
양지초 교직원 학사시찰(남해, 통영) 양지초에서는 토요일에 사천 바다 케이블카 외에 통영 루지타기 체험도 했다. 이웃에 존재하는 것이면서도 단순하게 생각해 왔던 것이기에 이번 체험 행사의 효과는 극대화 된 분위기였다. 작렬하는 폭염 경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들 즐거운 표정이었다. 사천과 남해사이에 건설된 .. ◆살아가는 흔적들 2018.07.23
나의 초임학교 의령 덕교초(폐교)를 찾다. 1978년에서 79년까지 처음으로 교육 일선에서 근무를 시작한 곳이 의령군 화정면 덕교초등학교에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 황량하게 변해 있었지만 그래도 그때의 제자들은전국 각지에서 잘 살아가고 있기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학교 탐방을 했다. 잊혀진 추억들이 새록새록함을 느꼈다. 주.. ◆살아가는 흔적들 2018.02.14
좌이산, 소가야의 흔적(고성) 경남 고성의 좌이산 정상엔 봉수대 흔적이 뚜렷하다. 멀리 남해 조망이 뚜렷하고 앞쪽엔 사량섬이 잘 보인다. 죄이산 봉수대는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되었다. 고성읍으로부터 약 3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좌이산 해발고도 392m의 산정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체 면적.. ◆살아가는 흔적들 2017.01.17
거제교육지원청 강사활동 하다! 이미지 새창에서 보기 현장중심의 시설관리업무 역량 강화 연수 거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금) 거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초·중·고등학교 지방공무원(시설관리직렬) 53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및 시설관리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습.. ◆살아가는 흔적들 2016.12.14
함양향우회 양지초에서 개최되다! 재 거제 함양 향우회가 2016년 10월 30일 양지초에서 개최되었다. 대우해양조선, 삼성중공업 중심의 향우들이 참석하여 고향 이야기에 꽃을 피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전엔 계룡산 중턱 둘레길 걷기에 이어, 오후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남녀노소 모두 참가하는 떼 .. ◆살아가는 흔적들 2016.10.31
감사패, 공로패 받다 외포초에서 2년 6개월 동안 근무를 하였는데 학부모로부터 감사패, 지역사회에서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내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화초 가꾸기 및 수목 정비,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설물 설치, 특색있는 방과후 과정 개설로 유학 오는 학교로 분위기를 만든게 주 이유인 것 같다. 시간.. ◆살아가는 흔적들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