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서 79년까지 처음으로 교육 일선에서 근무를 시작한 곳이 의령군 화정면 덕교초등학교에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 황량하게 변해 있었지만
그래도 그때의 제자들은전국 각지에서 잘 살아가고 있기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학교 탐방을 했다. 잊혀진 추억들이 새록새록함을 느꼈다.
주변은 엄청 변해있었다. 날씨 탓에 옛날에 면이 있던 사람들을 만나보려 했지만 길거리에는 그 어떤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시골 이어서인지
사진만 찍고 그냥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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