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북유럽에 위치하며 10월말부터 4월말까지 눈으로 쌓여 있는 기후의 특징을 갖고 있다. 밤 12시가 되어도 낮처럼 환한 백야현상도 있고
또 거꾸로 흑야 현상도 있는 나라들인데 이곳엔 국토의 절반 이상이 울창한 산림으로 덮여 있고 목재 산업이 발달되기도 했다. 국가 차원에서 철저한
자연환경 보존에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가지 곳곳에서 쉽게 아름다운 나무들과 숲을 접할 수 있어 도시에서도 답답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였다.
보통 달력 사진에 가끔 등장하는 울창한 산림과 호수 전경이 있는 모습은 스칸디나비아의 풍경이라고 보면 된다. 숲과 호수 그리고 하얀 눈 순록, 산타
바로 환상적인 비경이 펼쳐지는 곳이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이다.
나무 껍질이 하얀 자작나무, 전나무, 쭉쭉 뻗어 자라는 소나무를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띄인다
가까이서 이 장면을 보노라니 눈시울이 뜨거워 질만큼 감동이 되어지는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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