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향 풍경

10월초의 지리산엄천골

배꼽마당 2016. 10. 3. 21:09

세월이 지나니 고향 발걸음도 뜸해진다. 예전엔 2주에 한번꼴로 고향 탐방을 했는데 지금은 1년에 몇번 정도다. 고향 행차를 할때 귀한 고향의 모습들을

꼭 담아 온다. 날씨가 흐려 진한 가을의 분위기는 만끽하지 못했다. 늦 밤 수확, 황금빛 들판 구경이 의미있는 고향의 맛이었다.












홍시가 톡 떨어져 가을이 튀게 만ㄷ르었다.\








토종 알맙이 비 온 후 뒷날이라 많이 땅에 떨어져 있었다. 벌레 먹은게 적었다.


귀한 으름 열매다 밤나무 아래에 숨어서 익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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