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열심히 가꾼 농작물(외포초)

배꼽마당 2014. 6. 10. 21:27

학교 텃밭에 아이들의 교육 실습용 감자심기가 끝나고 드디어 수확을 했다. 작년 가을에 심은 양파 수확도 했다.

감자는 큰 솥을 이용하여  삶아서 전교생이 시식을 할 것이고 양파는 2-3개씩 집에 가져갔다. 자기들이 농사 지은 것이니까.

일부 텃밭엔 토마토, 고추, 오이, 상추, 호박, 옥수수도 심어 놓았다. 옥수수 역시 수확철이 되면 삶아 먹을 것이다.

구운 옥수수, 삶은 옥수수 여러 용도로 이용할 것이다.

 

 

 

 

 

 

전교생이 양껏 먹어도 될 정도 수호가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