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고구마 심기(외포초)

배꼽마당 2014. 6. 10. 21:33

귀여운 우리 외포 꼬마 농사꾼들이 2014년 6월 10일 학교 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1학년 꼬마들이 한줄 심고 다음에 2학년이 한줄,

그다음엔 두서너개의 고구마 모종을 심어 나갔는데 텃밭의 절반을 심었다. 가을엔 이것들을 캐어 시식을 할 것이다. 밤고구마 모종 절반과

호박고구마 모종 절반씩 심었다. 아직 초보 농삿꾼이라  어설펐지만 지도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에 따라 정성껏 심어 나갔다.

 

멋진  꼬마 아가씨의 고구마 심기

 

고구마를 심어 놓은 텃밭의 모습

 

 

제대로 갈지 않은 텃밭인지라 이번엔 마음먹고 마을 할아버지 로터리 힘을 빌렸다(5만원)

 

감자를 캔 다음이라 잡초가 무성한 곳을 정리도 하고

 

 

꼬마 농산꾼들의 고구마 심기

 

 

텃밭이 좁은탓에 일부는 대기조

 

 

무작정 심는게 아니라 설명을 잘 듣고 심어야 하기에 일단은 고구마 심는 방법 학습중

 

 

생전 처음 고구마 줄기를 잡고 심는 방법 고민중

 

 

교감선생님으로부터 고구마 심는 방법 학습부터

 

드디어 고구마 줄기 심기 시작

 

 

골을 내어 고구마 줄기를 눞힌 다음 실며시 흙으로 덮는다

 

 

 

 

 

다음은 다른 반 차례

 

 

중학년 이상은 서로 현조하여 심기

 

 

 

 

 

 

도우미 선생님들이 아주 많아요

 

 

 

 

 

 

 

 

 

 

 

 

정성껏 아주 정성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