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4일 고향 마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끔 들리는 곳이기에 한번 갈때마다 이곳 저곳을 많이 담아 본다.
저곳은 꼴망태를 메고 소 꼴을 많이 베던 곳! 저곳은 소를 먹이러 갔던곳! 곳은 미꾸라지 잡았던곳! 저곳은 오동나무가 많은곳! 언제나 추억과 이야기가
배어 있는 곳이기에 언제나 정다운 곳이다. 구석구석마다 그리움이 있고 추억이 있고 아름다움이 함께 저려 있기에 한움큼 풍경을 담아 이곳에 오래오래 두고 볼련다. 그리움을 깍아 먹으면서 말이다.
구시락재에서 내려다 본 동호마을 풍경
동호마을 솔숲에는 텐트촌이 되어버렸다.
동호마을에서 본 고향 기암터 마을 풍경
양념 장어구이 만드는 방법은 배부분을 먼저굽고, 다음에 등을 굽는데 그 배 부분에 양념을 바르고 알맞게 잘라 시식하면 그만이다
갖 구워낸 장어구이
장어구이는 배를 먼저 구워내고 다음에 등을 굽는 중에 위쪽에 양념을 발라 먹으면 끝, 사량도에서 배운 장어 굽는 비결이다
거제에서 직접 공수한 장어구이
중국산 마오타이도 대령하고
이게 중국 최고의 술이란다. 62도
전국에서 모인 처가 식구들, 거제산 바다장어 구이로 중국산 62도 술로 저녁 만찬중
처가 식구들과 옥상에서 여름 피서중
동강 당산 옆 전원주택에서 찍은 해바라기
구시락재에서 내려다본 지리산 엄천골, 이곳이 엄천골의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이다
구시락재의 십이월의 항구님 댁 멍멍이
구시락재에 도착하니 이놈이 꼬리를 흔들며 나에게 다가왔다. 애교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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