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야기

지리산 공개바위에서

배꼽마당 2013. 1. 2. 19:51

지리산둘레길이 지나가는 길목에 공개바위가 존재한다. 1966년도 지리산에 탄피를 줏으로 갈 때 처음 본 방곡 뒷산의 공개바위는 이제 세인들에게 잘 알려졌으며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경상남도 기념물 266호로 지정보호를 받고 있는 귀한 존재로 격상되었다. 세상에 처음 알린 장본인으로 뿌듯해지지만 한편으로는 주변 환경이오염이 될 듯한 분위기에서 조금은 안타까움도 서려 있다. 아래의 사진은 공개바위를 직접 가이드 하면서 찍어 놓은 것이다

 

아래의 사진속에서처럼 숲속에 숨어 있던 것을 어떻게 찾아 냈을까? 궁금해 할 사항이다. 근 40여년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으며 나무하러 갔던곳이며, 산나물을 채취하러 갔던 곳이었으나 이농으로 사람들이 시골에서 떠나갔고그로 인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공개바위는 잊혀졌다. 하지만 1966년도와 70년대 말까지 저 주변은 나무가 거의 없었고공개바위만 덩그렇게 보여 왔으며 저 부근의 사람들에게 많이 인지되었던 존재이다. 옛날 기억을 더듬어 세번 째 탐방 끝에 찾아내어 인터넷에 올리고, 방송국, 신문등에서 보도를 함으로 해서 세상속으로 나와 둥실 선보인 곳이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 266호인 지리산 공개바위

 

 

 

진주 선생님의 공개바위 탐방 모습

 

 

 

 

 

 

화남초등학교 3회 졸업생 공개바위 탐방 장면

 

 

 

 

 

 

 

화남 2회 졸업생 공개바위 탐방 장면

 

 

 

 

화남 2회 공개바위 탐방 모습

 

 

 

 

KBS 무한지대큐 프로그램에서 공개바위 촬영중인 모습

 

 

 

 

화남 3회 공개바위 탐방 때 기념 사진

 

 

 

 

함양 동강마을, 창원 대암 라이온스 자매결연식때 공개바위 탐방 모습

 

 

 

 

무한지대 큐 프로그램 공개바위 촬영중

 

 

 

 

 

 

 

 무한지대 큐 공개바위 촬영중

 

 

 

SBS TV의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서 공개바위를 촬영중인 모습. 벌써 오래전에 지리산 공개바위를 전국 방영이 되었고 세번이나 한 프로그램을 위해 세번씩이나촬영을 하러 왔었다. 일본 문예춘추 잡지사 사진부 기자도 직접 현장에 와서 촬영해 잡지에 싣기도 했으며당시 현장 안내는 화남 2회 강연호님께서 직접 했다.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에서는 공개바위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데 난 그 제작진을 열심히 촬영해 댔다.

 

 

지리산 공개바위가 문화재로 지정되기전 경상남도 문화재 위원들이 현장 실사를

 오던날 현장까지 직접 탐방에 나선 부산일보 김길수 기자님(2006년 겨울)

 

 

 

 

진주에서 공개바위 등산

 

푸른 옷을 입은분이 당시 강00 휴천면장님 

 

SBS TV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서 공개바위 촬영 당시 운서마을에 귀농을 하신 산짓골님 가족,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서 잠깐이나마 인터뷰를 했었다. 

 

 

 

 

 

 

 

 

 

 

 

 

SBS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서 공개바위 촬영중(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