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떨어져 실고 있으니 고향에 대한 집착도 조금씩 멀어진듯하다. 거의 매주 고향 방문을 했는데 이제는 거리때문에
그렇지 못하다. 가끔 들리는 고향이다. 고향엔 그리운 사람들이 적은 탓이기도 한데, 10년후이면 그리운 사람들이 더 적어질 것이다.
고향엔 고향 사람들보다 외지인들이 제법 많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왕산아래 왕림사 풍경
화계와 자혜마을 사이의 소수력 발전소
옛날 엄천강물을 이용하여 터어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 냈었는데 새롭게 그 비슷하게 흘러 내리는 물을 이용한 수력발전기가
계속 작동을 하고 있었다. 연간 2억원의 가치 전기를 생산해 낸다고 한다.
이와같은 소수력 발전기가 함양군 휴천면 운서마을 앞 보를 이용한 수력발전기 공사를 하고 있다.
산청군 금서면 오봉마을 가는 길목의 하늘숲 황토펜션
하늘숲황토펜션 홈
이 펜션의 매력 포인터는 1급수 푸울장이다.
여름철이 되면 이집은 초만원이 된다. 이 간이 수영장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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