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진주 50

자전거 도로(진주 혁신도시 주변)

진주는 오랫동안 남강의 퇴적으로 인한 덕분에 지대가 평평하다. 남강 아랫쪽의 금산에서 진양호까지 잘 정비되어 있는 자전거 길이 아주 쾌적하고 이용하기에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다. 최근에 건설된 혁신 도시 주변은 더 멋진 자전거 길이 만들어져 그 길을 따라 가면서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혁신 도시 주변과 금산까지 가는 자전거 길 주변 풍경이다. 오르막 내리막 길 대신에 거의 모든 길이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고 남강을 끼고 도는 주변 풍경이 절경을 이루는 이상적인 자전거 길이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많이 부여하고 있다.

진주 물초울 공원(유아 물놀이 천국)

진주 혁신도시에 만들어진 물초울 물놀이장 탐방을 했다. 작년에 준공되었지만 코로나때문에 사실 2022년 올해부터 물놀이장을 처음 개장한 셈이다. 얕은 물놀이장은 1-7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흥미진진한 물놀이장으로 여겨졌다. 주변엔 물놀이장 외에 여러 놀이기구가 함께 존재해 유아들이나 유치원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의 장소이리라. 진주 아이들은 올 여름 내내 시원한 시간을 많이 보내리라 여겨졌다.

진주 물초울 물놀이장( 혁신도시)

진주 혁신도시, LH 1차 아파트 바로 인근에 물초울 공원 물놀이장이 이제 완전하게 완공되어 있었다. 완공은 되었지만 아직 코로나 때문인지 개방 상태는 아니었고 외곽의 놀이 시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언덕처럼 꾸며 놓은 곳은 고무 재질의 바닥재로 마감을 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수 있게 해 놓았다. 이곳은 아이들의 천국이 될 것 같았다.

어여쁜 진주 강주 연못

강주못은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에 있는 연못이다. 둘레는 약 600m, 연면적은 약 18,000m2이다. 강주(康州)는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쓰인 진주의 옛 지명이며, 고려 시대에는 이 곳에 군사들이 진을 치고 촉석성(진주성)을 개축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 진영이 연밭으로 바뀌며 2005년 7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현재와 같은 연못이 되었다. 시간이 될때마다 가끔 들리는 강주 연못의 현재는 연꽃이 만발하여 여름의 운치를 자아내고 있었으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연못 둘레로 숲그늘을 만들어 내어 피서지로서도 그만이었다.

물초울공원 물놀이장(진주 혁신도시) 막바지 공사

진주 혁신도시 LH 아파트 1단지 옆에 조성중은 물초울공원 물놀이장 공사가 막바지 작업을 서두르고 있었다. 애초에 이곳은 넓은 공지였으며 바로 옆에 작은 저수지가 있어서 운치있는 분위기의 장소였는데 바로 그 이웃에 물초울 물놀이장을 LH에서 시공을 하게 된 것이다. 7월말을 준공 목표로 큰 공사는 다 마치고 지금은 주변 조경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산꼭대기의 멋진 카페(진주 소담원)

진주시 내동면 신율길 210-62에 위치한 소담원 카페는 산 정상부에 위치해 찾아가기가 쉽지 않으나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소담원 자세히 알기 www.weeklypeople.co.kr/detail.php?number=4975 내가 소담원에 갔을때 이상하게 큰 새가 가만히 앉아 있길래 가까이 가도 태연한 자세를 취하며 사람을 피하지 않았다. 진주에서 보기 드문 독수리였다. 나중에 안 사실은 이곳을 찾은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니 아예 터줏대감처럼 눌러 앉은 놈이란다. 몽골 북상 외면하고 진주 내동서 '카페 단골' 된 독수리 내동면 야산 오가며 서식…인근 카페서 먹이주며 돌봐 겨울을 우리나라에서 난 뒤 몽골로 날아가야할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한마리가 진주시 내동면 실봉산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