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화단울타리 설치 작업(양지초)
교문 입구는 구조상 지저분한 분위기였다. 쓰레기, 방치 자전거, 일반 자전거 거치 문제로 학교 입구부터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삼성중공업 인근이니 근로자분들의 자전거는 학교 울타리에 수십대가 거치되고 있다. 학생들의 정서상 큰 문제이다. 우선 교문 입구 짜투리땅 바깥부분부터 정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 스텐으로 낮은 울타리 설치를 했다. 물론 학교 자체의 예산으로다. 며칠동안 업체 사장님과 울타리 디자인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사장님의 멋진 디자인이 채택되어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그 안쪽에는 봄에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심어 화단 조성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