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학교앞 신호등 설치(양지초)

배꼽마당 2017. 2. 19. 11:44

학생들이 등교하는 아침 시간대에는 인근 회사원들의 출근 차량과 학부모 차량, 학원 차량이 엄청 붐빈다. 교문앞 횡단 보도는

신호등이 없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수신호로 학생 교통 안전 지도를 하고 있는 실정이었는데 시청에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새 신호등을 설치해 놓았다. 학생들의 등 하교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대는 차량이 뜸해진다. 개학을 하고 난 이후

약 1주 동안 교통 상황을 체크하여 나머지 시간대는 신호 대신에 깜박 신호로 대체하면 교통 흐름도 원활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