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엄천골에 용유담이야기라는 거대한 펜션단지가 용유담 건너 모전마을에 생겨났다. 법인체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 4구간
(금계-동강) 구간내에 위치하고 명승지정 문제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용유담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산 언덕배기에 위치해 시원한
엄천강물이 빤히 내려다 보이고 특히 용유담 조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있다. 이번에 용유담 이야기(법인)에서 지리산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둘레길 손님 뿐 아니라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 동창회등 단체 손님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는 곳으로 격상되리라.
용유담이야기 홈페이지 http://yydstory.co.kr/
아래 빤히 보이는 곳이 용유담이다
용유담을 조금 지나니 이런 여유공간도 새로 생겨났다.
용유담 바로 옆에 지명선원 사찰도 새로 건립되어 있었다.
지명선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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