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능포동의 바닷가 어귀에 멋진 산림욕장이 만들어 있다. 엉성한 숲 주변은 간벌을 하여 잘 정비되어 있으며 숲
요소요소엔 넓은 평상을 만들어 놓아 누구나 쉽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도 잘 만들어 놓았다. 산 허리 중간엔 전망대가
있어서 출렁거리는 남해 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도 있다. 여름철이면 편백숲의 피톤짓드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접할수 있어서 앞으로 주변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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