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학교 숙직실, 그다음엔 교직원 사택용으로 사용해 왔던 작은 건물은 최근에 북, 장구같은 악기 보관 창고로 이용하고 있었다.
악기들은 부피가 커서 보관할 장소가 마딸치 않아 대신 간이 창고를 만들어 그곳에 보관해 놓고 다음엔 건물 수리및 리모델링을 했다.
가장 큰 문제는 건물이 오래된 탓에 빗물이 새는데 있었다. 옥상 방수를 위해 옥상의 흙, 잡초를 제거 한 후, 틈새를 시멘트로 메웠다.
다 말라지고 난 이후엔 방수 페인트를 칠할 것이다. 건물 내부는 리모델링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 천정, 전기 시설, 도배 작업을 마무리 한 후
간단한 침구류, TV , 전기 장판등을 구비해 놓았다. 여러 용도로 이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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