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농사준비에 들어갔다. 퇴비가 공급되기를 기다려 텃밭의 김을 매고 그 위에 퇴비를 듬뿍 뿌리는 작업에 착수를 한 것이다. 며칠 후에 비가 내린다고 하니 그전에 퇴비를 뿌려 놓고 밑 비료인 복합비료를 조금 뿌려 주면 완전한 사전 작업이 되는 셈이다. 후엔 삽으로 땅을 조금씩 일궈 놓으면 퇴비가 땅 속으로 스며 조금씩 녹아줘야 기름진 딸이 된다.
비가 내린 후 다음날 퇴비와 비료, 흙을 괭이로 뒤섞었다. 이렇게 한 다음 한 열흘 후에 이곳에 작물을 심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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