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동창 이모저모

지리산청정낙원에서 노래방

배꼽마당 2015. 8. 17. 17:28

초등학교 동기들의 번개모임 2탄으로 저녁 만찬이 끝나는 10시 무렵 지리산청정낙원의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바깥에서 니나노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갔다. 한여름밤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서 한층 부드러워진 목청을 따는데 열중했다.

 

 

 

 

 

노래 곡명을 찾느라고 한 친구는 열심히

 

 

 

 

 

 

 

 

노래 한곡에 인생 전부를 투자하는 듯한 이 멋진 자세!

 

 

 

탬버린 장단을 맞추며 향긋하면서 행복에 겨워 하는 종영이의 미소!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