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텃밭 물주기에 곤욕을 치루웠는데 때마침 비가 내렸다. 새싹들이 빗물에 파릇파릇해졌다. 옮겨 심은 호박 모종도 이제 뿌리를 잘 내렸는지 잎이 파릇했다. 매일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감상하는게 취미화 되었다.
그동안 꼭 가꿔보고 싶었던 양상추가 잘 자라고 있다. 모종으로 심은 것, 씨앗으로 심은 것들도 있다.
오이 모종도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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