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작은 공간에다가 여러 농작물을 심었다.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호박등이 그것이다. 작년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올해는 퇴비, 물주기에 신경을 썼더니 그런대로 농사가 잘 되었다. 오이는 벌써 여러번 땄는데 1주일이 멀다하고 주렁주렁
달린다. 옥수수는 방학 이전에 수확이 가능해 보인다. 전원 생활 준비를 위해 미리 연습용으로 체험 학습을 하고 있는 셈이다.
오이도 퇴비를 참 좋아하나 보다. 퇴비를 많이 주었더니 꽃도 튼실하다.
오이 모종을 모종가게에서 샀는데 노란색 오이이다. 속이 알차며 맛도 있는 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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