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거제풍경

공곶이의 봄

배꼽마당 2013. 3. 10. 21:46

거제에서도 최 남단에 위치한 공곶이에는 봄이 일찍 찾아온다. 공곶이 바로 앞에는 내도가 있고 그 조금 바깥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외도섬이 존재한다. 공곶이에는 수선화 단지로 유명하다. 해마다 정성껏 가꾸어 놓은 수선화가 다른곳보다 일찍 피기 때문에

이맘때 휴일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공곶이를 많이 찾는다. 봄의 향기를 느껴 보기 위함일게다. 거제에는 지심도을 위시해서 바닷가에는 자생하는

 동백꽃이아주 많다. 거제에 와서 느낀점은 동백꽃도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는 것이다. 지심도에는 수백년 된 동백나무가 즐비하다.

아마 거제의 기후가 동백이 자라기 아주 알맞은 모양이다. 거제에세의 봄은 동백꽃과 수선화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 같다.

 

공곶이의 동백

 

 

 

 

 

 

 

 

공곶이의 수선화

 

 

 

 

 

4월 중순인데 벌써 나무잎의 싹이 돋았다.

 

공곶이의 동백숲 터널

 

 

 

흰 동백꽃도 있었다.

 

 

 

 

 

 

 

 

 

 

 

앞에 보이는 섬이 내도이다. 저쪽으로 더 나아가면 외도섬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