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교구
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 신라 신문왕 8년(서기 688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는데
때부터 명승지이면서 해동절경지로 불리었던 곳으로 한려수도의 수많은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남해안 최고의 절경지 중 하나이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과 같은 곳이다.
남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에 거대한 부처님이 우뚝 서 있는 모습과 천길 벼랑에 세워진 사찰 풍경이 아찔할 정도로 신기함을 자아내고 있다.
아주 값비싼 소나무 분재같은 소나무, 자연적으로 자란 이소나무 자체가 보물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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