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사 이모저모

5월 초순의 텃밭 풍경

배꼽마당 2022. 5. 10. 20:43

며칠전에 심은 고추 모종이 이젠 파릇해지고 꽃도 핀것이 많다. 땅 냄새를 완전하게 맡은 모양새이다. 취나물 씨앗을 한달 전에 뿌려 놓은 것이 이제서야 아주 작은 모종이 되어 싹이 돋았는데 오늘도 조금씩 옮겨 심기를 해 보았다.  양상추와 일반 상추가 함께 돋아나니 조금 있으면 감당이 어렵겠다. 많으면 이웃과 나눠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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