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흔적들

통영 사량도 아이들

배꼽마당 2013. 1. 2. 21:38

 통영 사량섬의 돈지 분교에서 근무를 할 때 찍어 둔 아이들의 모습을 재정리 해 본다.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러갔는데이 아이들은 중학생이 된 아이도 있고 돈지 분교는 폐교가

 된 상태라고 한다. 더 이상 입학생이 없고 몇 아이들이 전학을 갔기 때문이라는데 이제는 아득한 기억속에

사진으로만 더듬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