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흔적들

진주교대 14회 동기 모임

배꼽마당 2013. 1. 21. 10:10

76학번인 진주교대 친구들 모임이 통영에서 있었다. 1년에 한번씩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그동안 살아가는

이야기와 살아가는  정보 교환 겸옛 추억을 되살려 보는 알찬 시간을 가지는 날이다. 당시 아주 적은수만 졸업을 했기에

 현직(경남)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들이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만남 그 자체에 언제나 끈끈함이 배여 있다.

1박2일동안의 이번 모임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 감상하는

별도의 시간도 가졌다. 이제는 모두 나이가 들어 거의가 학교 관리의 위치에 있다.